가칭 ‘오픈’ 메뉴 신설을 고민 중입니다
저희 사이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단 메뉴에서 Q&A의 비중이 상당히 큽니다.
다만 최근에는 하루에 올라오는 글이 평균 5개를 넘기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Q&A는 사실상 역할을 다해가고 있다고 느낍니다.
이제 대부분의 질문은 AI를 통해 즉시 해결하고,
앞으로 Q&A를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가 다시 활성화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반면, 지금은 기본적인 지식만 있어도 누구나 웹사이트나 서비스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완벽하든 아니든, 몇 번의 ‘딸깍’만으로 결과물은 나옵니다.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만든 결과물을 알릴 공간이 거의 없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올리면 홍보로 신고되기 쉽고,
금방 다른 글에 밀려 묻혀버립니다.
피드백을 받아 개선하고 싶어도, 그 과정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취업도, 수주도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이제는 ‘만드는 것’보다 ‘나를 알리는 것’이 더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과물을 자유롭게 소개하고,
필요하다면 소스를 공개하거나 공개하지 않아도 되는
홍보와 피드백 중심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 이름을 고민하다가, 가칭으로 ‘오픈’ 이라는 메뉴를 떠올렸습니다.
웹사이트를 오픈하는 의미이기도 하고,
아이디어나 결과물을 세상에 공개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감이 잘 오지 않으신다면,
아래 두 메뉴를 합친 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콘텐츠몰
https://sir.kr/contents-mall
쇼케이스
https://sir.kr/jobs/showcase
처음부터 유료 서비스로 운영할 계획은 없으며,
운영하면서 자연스럽게 수익화 가능성을 고민해볼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Q&A보다 훨씬 더 활발한 공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픈이 나오기 까지 메뉴명 후보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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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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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il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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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ver / Deli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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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l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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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Availability (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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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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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n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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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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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Avail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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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 / 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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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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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 Rel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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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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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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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p
저 개인적으로는 런칭과 라이브, 릴리즈도 마음에 듭니다
댓글 8개
1. 판
2. 데브로그
3. 코드1
4. 어!? 이게되네. 이럼 안되는데....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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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은 네이트 느낌 나구요
데브 는 생각을 못했네요
후보로 넣겠습니다
지금 개발이 이젠 분단위에서 초단위로 바뀌고 있습니다.
점점 속도가 빨라질겁니다.
전 무료 ai로만으로 만들지만, 유료 사용자와 비슷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즉, 리그이죠. 그들만의 리그
그리고, 이걸 유료로 돌리는 것보다. 광고를 생각해보세요.
신입 개발자들이나 개인 개발자에게 돈을 받는다면, 아마도, 비활성화 될것입니다.
간단한 이치입니다. 돈이없어서 홍보할려고 하는데 돈을 내라면 아마도 꺼리겠죠.
광고를 생각하는게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쓸데없는 말 했다고 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 또한 저처럼 놀이터 개념의 개발자들은 더더욱 유료시스템이 되면 안쓸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냥 푸는게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누보드와 영카트의 성공사례를 잘 살펴보시면 될 듯합니다.
"프로젝트 쇼" 큰메뉴 밑에 프로젝트몰, 프로젝트 홍보,
유료화까지 미래를 생각한다면 더더욱
비전을 담은 메뉴명으로 하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sir + born
sirborn. 써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