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학원 끊은 중딩 후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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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있는데 와이프가 카톡으로 기특하다면서 사진을 보내줬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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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으라고만 하고 감시는 딱히 안하고 있는데
(확인용 독서록 앱 만들어 놓고 쓰지는 않고 있음)

책을 진짜 읽는지 어쩌는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아무튼 책을 많이 빌려오기는 하는 것 같네요.

솔직히 가끔 이게 맞나? 의심스럽기도 하지만,
어차피 공부 머리 없는 녀석이라면 (자기도 ㅇㅈ함)
AI 시대가 피부로 느껴지는 지금은 인문적 소양을 기르고
인성을 다듬는 게 정답일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몇가지 규칙을 정해놓고
부모-자식보다는 같이 사는 룸메이트처럼 지내고 있는데
와이프도 스트레스 안 받고 만족해 하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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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흐름 자체가 하나의 작은 프로젝트네요.
결과물보다 그 과정을 경험했다는 점이 더 큰 자산인 거같습니다.
마침 와이프 근무지도 도서관으로 변경되어서 학교도서관을 이용 못하는 날에는 와이프가 대신 빌려다 주면서 책 추천도 해주는 것 같더라구요.
여러모로 긍정적이긴 한데 미래는 알 수 없으니 불안한 마음이 없지는 않습니다. ㅎㅎㅎ

농사중에 가장 힘든 농사가 자식농사!!
근데 지운아빠님은 전문 농사꾼같네요.ㅎ

응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의 선택이 어떤 것이었는지는 나중에 지운이만 알 것 같습니다. ㅎㅎ

김영훈님 처럼 아닐까요??

 

한국인 김영훈씨 IQ 세계 1위…세계기억력대회에서 IQ 276 기록

https://medicalworldnews.co.kr/m/view.php?idx=1510962227

지운이가요?? 전혀 네버 아닙니다. ㅎㅎㅎ
나이를 먹어보니 말이죠? 저는 숨소리까지 아버지를 닮아 있더라구요. 지운이는 책을 좋아할거에요.
게임과 현질과 디스코드를 좋아하던데요 ㅎㅎㅎ

학교 다니면서 도서관을 가고 책을 빌려 읽는 것이 무척 자랑스럽네요.

멋진 아드님 ~~ 홧팅.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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