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학원 끊은 중딩 후기2

· 2026-07-16 (목) 15:23:24 · 312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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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있는데 와이프가 카톡으로 기특하다면서 사진을 보내줬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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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으라고만 하고 감시는 딱히 안하고 있는데
(확인용 독서록 앱 만들어 놓고 쓰지는 않고 있음)

책을 진짜 읽는지 어쩌는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아무튼 책을 많이 빌려오기는 하는 것 같네요.

솔직히 가끔 이게 맞나? 의심스럽기도 하지만,
어차피 공부 머리 없는 녀석이라면 (자기도 ㅇㅈ함)
AI 시대가 피부로 느껴지는 지금은 인문적 소양을 기르고
인성을 다듬는 게 정답일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몇가지 규칙을 정해놓고
부모-자식보다는 같이 사는 룸메이트처럼 지내고 있는데
와이프도 스트레스 안 받고 만족해 하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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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흐름 자체가 하나의 작은 프로젝트네요.
결과물보다 그 과정을 경험했다는 점이 더 큰 자산인 거같습니다.
2026-07-16 (목) 15:39:16
마침 와이프 근무지도 도서관으로 변경되어서 학교도서관을 이용 못하는 날에는 와이프가 대신 빌려다 주면서 책 추천도 해주는 것 같더라구요.
여러모로 긍정적이긴 한데 미래는 알 수 없으니 불안한 마음이 없지는 않습니다. ㅎㅎㅎ

농사중에 가장 힘든 농사가 자식농사!!
근데 지운아빠님은 전문 농사꾼같네요.ㅎ

응원합니다.

2026-07-16 (목) 16:13:0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의 선택이 어떤 것이었는지는 나중에 지운이만 알 것 같습니다. ㅎㅎ

김영훈님 처럼 아닐까요??

 

한국인 김영훈씨 IQ 세계 1위…세계기억력대회에서 IQ 276 기록

https://medicalworldnews.co.kr/m/view.php?idx=1510962227

2026-07-16 (목) 16:23:12
지운이가요?? 전혀 네버 아닙니다. ㅎㅎㅎ
나이를 먹어보니 말이죠? 저는 숨소리까지 아버지를 닮아 있더라구요. 지운이는 책을 좋아할거에요.
2026-07-16 (목) 17:00:45
게임과 현질과 디스코드를 좋아하던데요 ㅎㅎㅎ

학교 다니면서 도서관을 가고 책을 빌려 읽는 것이 무척 자랑스럽네요.

멋진 아드님 ~~ 홧팅.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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