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밑다락방

지난 자게에서의 일련의 일들이...

· 2026-07-22 (수) 11:50:13 · 406 · 5
충분히 논의될만한 이야기고, 커뮤니티에서 함께 풀어가야 할 문제인데
제가 맥락이나 개념적으로 의미를 파악을 못하고 있는건지 
무엇이 어떻게 왜 문제가 되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악감정을 갖고 시비를 건 느낌은 전혀 없는 것 같은데...

날도 더운데 어딘가 씁쓸하네요...
총 1명이 반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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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시누위가 그래서 무서운 거죠
SIR이 되었든 G7에 대한 문제를 게시하신 회원분들이 되었든 마음에 상처를 입은 일이죠. 돌이켜 보면 G7 브렌딩이 아직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시점이라 SIR측은 예민한 시기였구요. 거기에 특정회원의 지속적인 컴플레인에 지쳐있던 터라 태풍의 눈과 같이 커졌던 일 같습니다. 또 몇일 같은 주제로 글이 올라오겠지만 결국 상처는 아물겠죠.

싸움은 멱살로 시작하지만 그 전 과정들이 참 많죠? 그누 파이썬 오픈서 부터 사이트 개편까지의 그 많은 실수들에 유저들은 지쳤고 운영사도 지쳤고 거기에 기름을 붓고 라이터를 켜는 일련의 과정들, 결국 상처만 남고 커뮤니티에는 뜬금없는 공허한 글들만 가득해지고(사실 이게 제일 문제죠, 바람도 비도 공기도 희박한 환경) 인간미가 없는 커뮤니티로 가고 있다는 사실에 걱정이 앞서네요.

인간미나 진정성에 대한 문제는 시류를 따질 문제도 사이트 충성도를 따질 문제도 과거와 현재를 따질 문제가 아니라 이건 정말 문제에요. 어디 옮겨갈 놀이터도 없고 SNS는 딱 질색인 사람인데 저는 이제 어디가서 놀아야 하나요?ㅎㅎㅎ
왠만하면 SNS에서도 요즘 AI가 화두 아닌가요. 생성형을 넘어서 AGI라는 것도 나온다고 하네요.
시간이 갈수록 인간미가 점점 없어질텐데 익숙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과도기적인 상황에 놓여있지 않나 싶어요. 지금을 잘 버티고 이겨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잘 버텼고, 앞으로도 잘 버텨봐야 되지 않을까요?
사실 저는 AI에게 여보 라고 할수있는 미래를 학수고대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헉.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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