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6BtlBZZy7bQ?si=Ib6tHXIzdwWcj55P
기억도 가물한데 미성년 시절인건 확실합니다. 당시 일요일에는 친구들과 축구 약속이 있었고 전날 토요일 저녁 상황입니다. 동네 형들이 어둑 컴컴한 평상에 모여 예쁘고 고급스러운 술병의 술을 따라 마시는 광경을 목격. 지금의 x100의 호기심 환자였던 저는 뭐야? 물었고 음료수 컵에 그 술을 담아 주길래 그냥 마심(술을 못 먹는 체질).
이후 숨이 벅차고 옵트를 끊임없이 하다가 기절....
다음날 아침 겨우 일어나 친구들과 축구를 하러 가는데 애들이 운동장 근처에 도착하니 뛰기 시작해서 같이 뛰는데 뇌가 뛰는 템퍼로 머리뼈 안쪽에 부딪히는 고통이 밀려오면서 참을 수가 없었는데 나름 인싸라 지기는 싫고 축구공을 빼앗기기도 싫어 그냥 머리 양쪽을 양 손으로 붙들고 뛰었고 그날 축구를 하면서 고통의 쓰나미가 몰려는 순간마다 양 손으로 머릴 감싸고 뛰었던 기억입니다.
아주 위험하나 강렬한 추억 제조기이니 조심하세요.
아무리 술이 받지 않는 사람이지만 이 술만큼 저를 사지로 몰아 넣은 술은 없었습니다.ㅎㅎㅎㅎ
기억도 가물한데 미성년 시절인건 확실합니다. 당시 일요일에는 친구들과 축구 약속이 있었고 전날 토요일 저녁 상황입니다. 동네 형들이 어둑 컴컴한 평상에 모여 예쁘고 고급스러운 술병의 술을 따라 마시는 광경을 목격. 지금의 x100의 호기심 환자였던 저는 뭐야? 물었고 음료수 컵에 그 술을 담아 주길래 그냥 마심(술을 못 먹는 체질).
이후 숨이 벅차고 옵트를 끊임없이 하다가 기절....
다음날 아침 겨우 일어나 친구들과 축구를 하러 가는데 애들이 운동장 근처에 도착하니 뛰기 시작해서 같이 뛰는데 뇌가 뛰는 템퍼로 머리뼈 안쪽에 부딪히는 고통이 밀려오면서 참을 수가 없었는데 나름 인싸라 지기는 싫고 축구공을 빼앗기기도 싫어 그냥 머리 양쪽을 양 손으로 붙들고 뛰었고 그날 축구를 하면서 고통의 쓰나미가 몰려는 순간마다 양 손으로 머릴 감싸고 뛰었던 기억입니다.
아주 위험하나 강렬한 추억 제조기이니 조심하세요.
아무리 술이 받지 않는 사람이지만 이 술만큼 저를 사지로 몰아 넣은 술은 없었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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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마지막 뿅가고 싶을때 슈퍼에서 돈좀있는 친구가 사오던 전설의 그 술 ㅎㅎㅎ
강제 절주를 해야하는 요즘... 냑이 없습니다 ㅠㅠ
저건 진짜 럼주입니다
머리 아플 일은 없겠죠
한쪽 구석에서 먼지 쌓인 술을 가져다가 살짝 볶은 햄에 캡찹을 찍어서 먹으며 빌려온 비디오를 같이 보던게 생각나네요
"야~! 저 뒤에 있던 캡틴큐 언제 팔았냐"라고 어머님이 항상 물어보신다고 전해 듣고는 했죠
그 이후로 좋은 양주도 먹어 보고는 했지만
그 때의 즐거움 만큼은 안느껴지는게 아마 젊음이란 요소가 빠져서인가 봅니다
딱 스무살 스물 한살 때 그랬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