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시위에 참여했다는 사람의 말 입니다.

· 2008-06-02 (월) 04:14:33 · 1351 · 3
|

댓글 3개

직접 촛불시위에 참여했다는 아는동생의 쪽지입니다.


ㅠㅠㅠㅠ
너무 안타까운일요일입니다...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촛불시위하고,
12시에 귀가했다가, 생방보고 밤 꼴딱새고
새벽에 나가서 물대포맞고..
그렇게 오래 깨어있어본게 처음이었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돌아와서 자고 일어나보니
오후 7시..
강경진압 시작하고 무서워서 초반에 안국역으로 뛰어서
돌아왔습니다...
제 옆에 있던 사람이 잡혀가는걸 동영상으로 보는데 정말..
눈물이 왈칵..
지금 다시 나가고 싶지만 내일 학교가야해서..
사실은 두려워서..전경이 막 달려오는데 완전 무서워요..
소화기 뿌리는거랑 살수차랑 눈앞에서 보고오니...
정말 너무 지치고 힘듭니다.

오늘만 쉬고 내일부터 다시 나가려고합니다..
좋은 월요일 맞이하세요 ㅠㅠ
2008-06-02 (월) 09:54:50
다시 봐도 화만나요!!~ 이명박정부에
어이없네요...강경진압....
무슨 군사정부때도 아니고...
평화시위에 강경진압이라니...
그럼, 이제 평화시위 치우고...진짜 폭력시위가 어떤건지 보여달라는 건가...
다시 화염병과 쇠파이프가 난무하는 시위를 경험하고 싶다는 건가...

경찰청장 그넘 정말 돌.대.가.리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자유게시판

202,898건
+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08-06-02 조회 1,360
08-06-02 조회 1,352
08-06-02 조회 1,262
08-06-02 조회 1,332
08-06-02 조회 1,211
08-06-01 조회 1,371
08-06-01 조회 1,237
08-06-01 조회 1,216
08-06-01 조회 1,887
08-06-01 조회 1,143
08-06-01 조회 1,331
08-06-01 조회 1,276
08-06-01 조회 1,267
08-06-01 조회 1,737
08-06-01 조회 1,312
08-06-01 조회 1,304
08-06-01 조회 1,410
08-06-01 조회 1,437
08-06-01 조회 1,135
08-06-01 조회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