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씌워줘두 난리얌...

· 2003-08-18 (월) 14:10:07 · 5286 · 8
광주는 비가 많이 온답니다.......
바지가 몽땅 젖을정도루요...

아까 까장님이 철판볶음밥이 먹구 싶다구 해서 겸사겸사 나갔는데..
앞에 왠 아저씨가 비 다맞구 뛰어가는 겁니다...

연세 지긋하신 분이 큰일나겠다 싶어서 뛰어가서 우산을 씌워드렸는데
아래 위로 쳐다보더니 휑 하니 가시는 겁니다.......
'넌 머야?' 하는 눈초리루요....

요즘 세상이 너무 각박해졌나봐요...
호의를 바로 보지 못하는 세상이 안타까워진 어느 오후입니다
|

댓글 8개

2003-08-19 (화) 02:17:54
꽃뱀....?
하하.
설마 그렇게 생각했겟어요?
c 모양님이 못생겼나?
플라워=꽃 스네이크=뱀
모 그런것 아닐까여....
초보님은 이쪽두 초보시군여... 하하
ㅋㅋㅋ 아저씨 술챈거 아니에요?
저기 플라워스네이크가 뭐에여(궁금)?
2003-08-18 (월) 20:13:30
아마도....오해를 했겠지요......플라워스네이크 인줄....히히
그 분은 너무 메마른 사람들과 삶을 보내셨나봐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라도 밝게 삽시다...^^
2003-08-18 (월) 15:05:26
이쁜 마음 잃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 ^
아무래도 아자씨가 좀 바빴나 봅니다.
C모양님... 마음이 참 예쁘시군여...
그렇게 하기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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