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자분 직업이 뭘까요?

몇달전 저희 옆집에 새로 이사온 사람들입니다.
보아하니 고등학교 다니는 두아들과 아버지 어머니 이렇게 4명의가족
그런데 낮에 작업하다보면 매일 아쟁같은 소리의 연주가 옆집에서 흘러나옵니다.
처음엔 소리가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같은곡을 계속 연주하더라구요.

처음에 좋았는데 갈수록 짜증나더라구요.
음악연주인데 뭐라 할수도 없고,,,,,,ㅡ.ㅡ;;
동네사람들 말에 의하면 그 아주머니께서 연주강의를 나간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같은곡만 계속 연주하고 밤에 출근해서 아침에 퇴근하는 학원이나 대학이 잇는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술집이나 가라오케 아닐까요?
그 옆집 아줌마만 보면 이젠...........자장면 먹고 싶어집니다ㅋ

도대체 이 아줌마의 정체는 무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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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국악명인?
40대후반의 여자분인것 같은데 밤에 명인들은 출근하는지 모르겠지만,
밤에 무슨강의? 자체가 이해 안갑니다.
가라오케에서 아쟁도 좀 웃기지 않나요?
아무래도 국악명인? ㅎㅎㅎ
음악악기에 대해 문외한이라 아쟁소리인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아쟁이랑 비슷한 소리고요...
맨날 같은곡 연주하는것은 확실합니다.
가야금, 아쟁,거문고 연주하는 술집도 있는걸로 압니다.
(한복입고 돌아다니는....뭐 거시기?)
아하~~요정이로군요.
ㅎㅎㅎ
그래도 다행입니다. 낮에 연주해서....
우리 앞집에 사는 사람은 대학생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밤마다 같은 피아노만 연습합니다. 쇼팽의 녹턴만 지금 한달째입니다...
그런데 더 미치는 일이 생겼습니다.
이번주부터는 갑자기 트럼펫입니다. 완전 초보라서 도무지 무슨 곡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우리 동네 사람들은 정말 성격 좋은 사람만 사는 모양입니다. 아무도 신고를... ㅡ.ㅡ


.
민원넣으세요.ㅎㅎ
누군가 총대를 메고 신고하거나 직접 전달해야 하는데..
이웃간의 싸움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전 개 짖는것 때문에 몇번 싸웠는데 ㅡ.ㅡ;; 동네에서 아마 저를 깡패로 오인할수도...
그래도 무당은 아니쟎아요. 제가 전에 귀향살이 할때 앞뒷집이 무당집이었습니다.
그냥 딱...죽고 싶더군요.
아~거기서 내공을 쌓으셨군요.
아~~
내공도 없어요.ㅎㅎㅎㅎ
그냥 지금 생각해도 끔찍하네요.
귀신 안 보신게 더 다행입니다.
예전 우리 친삼촌께서 미아리고개 근처에 살때 무당집 많았는데,
귀신 여러번 봤다고 한 얘기가 떠오르네요ㅡ.ㅡ;; 믿거나? 말거나? 요.
혹시 40대 여자 무당이 쇼팽의 녹터만 피아노로 치다가 동네사람들이 다 좋아서 아무말 하지 않자 이번에는 트럼펫으로 알수없는 곡을 연주하다가 그래도 동네 사람들이 아무말도 하지 않자 용기를 내어서 아쟁을 하나 구입한거죠.
그래서 한복을 입고 밤마다 이~잉 ~~잉~잉
하다가 어느날 여전히 마음씨 좋을 줄 알았던 동네 사람중에 한분(스머프)과 대판 싸우고 유배를 떠나게 되죠.
거기서 一現님을 만나 다시 용기를 얻어서 요정에 취직했다는 ...
근데 거기서 귀신을 자꾸 봐서 때려치고 다시 스머프님 옆집으로 이사와서 지금도 밤마다 이~잉~잉 ~에~엥 하고 있다는 전설이...
오후가 나른해서 헛소리 해 봤습니다.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토요일, 일요일만 되면 인사동 쪽에서 무지 시끄럽게 아쟁소리같은거 반복해서 들리던데
달콤하게 늦잠자는데 방해 되면 짜증납니다만....같은 분 아닐까요 ㅎㅎ
모두 1번이 적힌 악기들일 듯...
ㄷ자로 돌아서 접근한 뒤 갑자기 연주하고 사라지는....
낮에 ..
악기 연주만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듭니다.
울 동네는 대학교 원룸촌인데
아놔.. 음대생이 있는가 성악 콩쿠르라도 나가는지
밤만돼면 아아~ 부터 시작해서 아주 목청껏 노래를 부릅니다.
이시키가 목욕하면서도 부르고 움직이면서도 부르고
새벽만 돼면 아주 난리입니다. ㅋㅋ
윗층 옆집 여자분들이 전부 참다가 야이새퀴야 잠좀자자~ 이런다는 ㅡㅡㅋㅋㅋㅋ
방음이 잘 되는 걸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네요.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빨리 알려줘야 합니다.
신혼 부부때문에 혼난 적이 있거든요. 안 들리는 줄 알았다네요.
테잎들으시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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