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 기사를 보니
농심이 블랙면을 접는다고하네요.
과장 광고 한번 먹더니...그 효과가 엄청났나 봅니다.
그런데 솔직히 너무 비싸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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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어디는 1,500원 어디는 2,000원....
그런데 비싸서 안먹어 봤습니다.
신제품이고 광고도 많이 때렸고 뭔가 고급? 이런 저런 것들에 비싼 가격으로 초기 좀 어필되었을 수도 있지만 그 비싼 가격이 스스로를 갉아먹고.. 그리고 왠지 신라면과 자사 제품끼리 경쟁이 되어야하는 묘한 상황이 빚어진 듯 하네요.
그리고 한국에선 아직은 인스턴티 라면에 비싼 값을 지불할 필요성을 소비자가 못느끼겠죠.
꼬꼬면이 마트에서 800원 가량에 살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신라면 블랙의 상황은 뻔한거.
저 가격이면 신라면을 세 개쯤 먹을 수 있겠죠.
결국 시장 상황을 농심이 놓친셈.
게다가 인스턴트 라면에 웰빙이란 말은 좀 어불성설이죠.
싸고 맛나야한다는 (거기에 반해 몸엔 안좋지만) 기본 원칙을 벗어났고..
한국은 지금 극심한 침체에 물가 폭등을 경험하고 있는데 프리미엄 인스턴트 라면은 에러..
별반 다를께 없던데요~
솔직히 라면 거품이 너무 많아요.
한봉에 500원 하면 몰라도 요즘 비싸도 너무 비싸다는.. ㅡㅡ;
맛이 똑같다고 하더군요... 안먹어서 모르겠어요
인스턴스 라면 과 생라면 시장으로 분리를 하고 가격정책이 다르게 가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