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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 시전...

· 2013-08-16 (금) 18:23:02 · 1067 · 2


유지보수하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요청하는 부분을 처리해드리다가...
오버를 하였습니다... 음... 여기까지 처리하면 되는데.. 좀 더 하면 멋지겠다 싶어서..
쓸 데 없이... 그까지 해주겠노라고.. 장담을 해버렸습니다.
그리곤...... 3,4분 쯤 흐른 뒤...
갑자기 내가 그 말을 왜 했지.....하며 아주 귀찮아지고 짜증이 나고...
그러네요. .하하.
아내는 이런 절 보며 "늙어서 그래"랍니다.
아... 늙다니... 하하... 아내에게 항거하듯 외치면서 침이 약간 추르릅 나와버리는 느낌에..
속으로.. 아 정말 나이 먹었나..? 하하하..
이럴 때도 있군요.


뭐 귀차니즘 돋지만...
말을 꺼냈으니.... 해야죠 뭐... 아................ 왜그랬지...
근데 가만 생각하니.. 아내..... 말이... 서운하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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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13-08-17 (토) 00:18:59
저도 가끔 쓸데없는 소리 했다가 후회하곤 합니다 ㅠ.ㅠ
만나서 미팅하고 그럴때만 막 열정이 용솟음쳐서 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자제했어야했는데..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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