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천사

아들이나 딸 있는 사람들에게 정말 부러운 거 한가지

닉네임 정할 때 ○○아빠, ○○맘 이렇게 정하면 되니까 고민도 안 되잖아요.
벌써 8, 9년 전부터 닉네임 바꾸고 싶은데 마땅한 게 생각이 나지 않아서 미루고 미룬게 12년째 쓰고 있습니다.
너무 촌스러워서 이번엔 바꿔보자 하다가 또 잊고 있다가 요즘 또 닉네임에 꽂혀 있습니다. ㅡ,.ㅡ
닉네임 때문에 자식을 하나 낳던지 해야겠어요.
이번엔 기필고 바꾸고 싶습니다. 제 닉네임은 너무 촌스럽고 유치하고... ㅡㅡ+
그리고 이 닉네임 만들 때 상황이 사기 당하고 한창 우울증에 빠져 있어서 자포자기 하던 때에 정한거라 과거 청산 한다는 마음으로 이젠 버리고 싶습니다.
 
나이 서른이 넘어가면서 딱히 좋아하는 것도 없고 취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나를 대표할 만한 아이콘도 없고 그동안 뭐하고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닉네임 보면 그 사람 개성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나를 표현해 줄 수 있는 독특함이 없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뭐 하나는 있을텐데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잘 하는지 내 개성은 무언지 하고 싶어하는 게 무엇인지 찬찬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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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저는 자식은 없지만 강아지를 오래 키워서..
강아지 이름 따서 ㅇㅇ언니,ㅇㅇ맘..요렇게도 불리네요..ㅋ
바보천사 닉네임 푸근하니 좋은데요 몰!
저는 싸인도 없어요..
카드결제할때 싸인하라고 하면 그냥 동그라미 침 ㅋㅋㅋㅋ
바보천사님 아뒤 완젼 좋은데 안바꾸셨음...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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