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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의 대화



아내 : 오빠 이게 뭐야? (아직 오빠라고 부릅니다 크크)
본인 : 뭐가
아내 : 여기 덕지덕지 붙어있는 경고딱지
본인 : 왠 경고딱지
아내 : 이거이거 (포스트잇을 손가락질하며)
본인 : ............................ 뽀대용...

하하하하..
사실... 전시용 맞습니다..
대갠 플래너에 기입하고 전산 입력을 해놓는터라 굳이 포스트잇을 붙일 이유가 없는데..
회사 다닐 때에도 다들 모니터 등에 덕지덕지.. 전 깨끗................
애들한테 왜 이래 붙이냐 했더니.. 이래 붙여놔야 윗사람들이 일 많이 하는 줄 알꺼 아니냐며..
지금 전 보여줄 윗사람이 없지 않냐고요??
아내요. 하하
과시해야죠.. 나 일하고 있다고.. ㅠㅠ
하하하하... ㅜㅜ 처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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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포스트잇을 붙이는 이유가 그거였군요.. 저도 궁금했었는데..ㅋㅋ
그래서 다들 내가 일을 안하는줄 알았던 거였구나..ㅡㅜ
그것을 붙여놔야 일하는건 아니죠.
붙여놓으면 뭘 해야하는지 파악하기 편해서들 하는거죠.
한거는 떼면 되니깐.. 자연스레 완료된 일 체크도 되고요.
대갠 그런 용도입니다. 하하.. 부가적 이유로 전시용이겠죠.. 하하. 전 안붙이고 일 했었거든요 회사서..
하지만 일 없는거냐며 지나는 말을 여러번 듣기도 했었습니다. 전 회사서도 플래너에만 기입을 했었던터라.
그렇쵸 잘하고 계시네요.

가능하다면 엄지와 검지를 v 자 형태로 만들어 턱에 대고,
전문 용어 가끔 써 주면 클래스가 +2 상승 한다고 보면 됩니다.
하하하하하..
왜 꼭 가만히 있다가 아내 소리가 들리면 고객에게 전화를 걸게 되는걸까요.. 하하.
괜히 프린트하고.. 괜히 서류 뒤적거리고...
느낌 아니까~!
크크 그렇죠?
모든 뽀대가 중요하죠....^^ ㅋㅋㅋㅋㅋ 다 이런게 노하우...ㅋㅋㅋㅋㅋ
특히나 직딩들이라면 필수 아이템?
뽀대용에 한표 느낌 아니깐~~~
느낌 아니깐..~~ 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하우 ㅋㅋ하나 배워갑니다 ㅋㅋㅋㅋㅋㅋ
헉.. 하하하하..
저도 포스트 잇 네 장 붙혀 놨는데 떼야 되나요? ㅡㅡ; 벽에도 세 장이나 붙어있네요. ㅎㅎ
괜찮아요 붙여라고 만든건데..
포스트잇 회사 로열티 ㅜㅜ
그죠? 그래도 전 싸구려(사실 공짜) 얻어서 쓰는터라.. 3M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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