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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머리에 피 내다... 그것도 아빠 치아로..

· 2015-11-20 (금) 09:05:19 · 1571 · 9

 

그렇습니다....

안았는데.. 이놈이 이제 제법 꿈틀이가 되어버려선지..

마구 장난 치다가 결국 내가 말하는 도중에 머리를 저한테 박아버려서....

하필.... 하필이면... 제 치아가 콱... ㅠㅠ

헉.. 나도 놀랬지만... 녀석은.. 더 놀랬을...

피부가 까이고 피가나는... 헉.. 애기는 0.5초쯤 멍하다가 이내 울어버리고..

이런 경운 처음.... 아.. 피를 보다니... 그것도 쪽팔리게 하필이면..

병원에 가서 간단한 손질을 하고 약 타오고..

감염의 위험이 있죠...

 

아... 이제 시작이구나란 생각이 불현듯 드네요..

남자애들은 이렇구나...라고 아내도 말하고..

여자애들관 확실히 다른 듯...

이틀 뒤니깐 내일.. 다시 병원에 가봐야하네요.. 접종도 해야하고...

아...... 신경 쓰여..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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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아..... 동생에게도 조심하라고 얘기해줘야겠네요.... =ㅁ=;;;
ㅜㅜ
2015-11-20 (금) 09:49:36
^^.. 오래 전에 집사람 동생네 사정이 있어..
조카가 저희와 함께 지낸 적이 있는데요.
그때, 조카님.. 점프를 하셨고.. 그대로 제 치아와 꽝..
머리가 생각보다 튼튼하더군요. 제 치아가 나갔습니다. ㅜㅜ

그나마 다행이세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
조카가 그 때... 아기가 아니라 어린이였죠? ㅜㅜ 저희 아들은 아기.. 흐흑.. 흐흑..
2015-11-20 (금) 09:55:44
초딩 1년 이었습니다. 10년 전이니 이제는 성인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와 진짜 벌써 그렇게 되었네요? 아가씨 되었겠습니다. ^^
이리 무심한 집구석이 있다니 ㅡㅡ

다행이세요. 아가라서 아빠가 놀라셨을 겁니다.
치아 앞에 맞은게 아니라 찍혔어요.. 패였어요.. 어린 아기가.. ㅜㅜ
2015-11-20 (금) 10:04:21
아가가 아빠 이해 하세요.
너무 상심치 마십시오. 모두 하늘 잘못입니다. ㅡㅡ
마음 아파 하시지 말아 주셨으면..
괜찮아요~ 애들은 금방 나으니까요~~ 앞으로 얼마든지 더한 일도 겪을 수 있다는거.... 아시잖아요..... 아 적고나니 눈물이.... ;ㅁ;
그렇죠.. 사낸 그러하죠.... 근데... 감염이 걱정되서요.. 머리통에.. 훅 까진 정도가 아니라 패여서... 저의 독끼가 서릴까봐. 흐흐..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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