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낙 Anak 프레디 아길라

네가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엄마와 아빠는 꿈이 이루어지는 걸 보았지
우리의 꿈이 실현된 것이며
우리의 기도에 대한 응답이었지

넌 우리에게 너무도 소중한 아이였지
네가 방긋 웃을 때마다 우린 기뻐했고
네가 울 때마다 우린 네 곁을 떠나지 않았단다.

아들아 넌 모르겠지
아무리 먼 길도 갈 수 있다는 것을
우리가 너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을 위해서는
신에 맹세코 너를 끝까지 돌봐주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한다면 너를 위해서는
죽음도 마다하지 않을 거라는 것을..

계절이 여러번 바뀌고
벌써 많은 세월이 흘러 지나갔구나
시간이 너무도 빨리 지나가 버린거지
이제 너도 어느새 다 자라버렸구나

그런데 무엇이 널 그렇게 변하게 했는지
넌 우리를 떠나고 싶어하는 것 같구나
큰 소리로 네 마음을 말 해 보렴
우리가 너에게 뭘 잘못했는지 말이야

그런 너는 어느새 나쁜 길로 접어들고 말았구나
아들아 넌 지금 망설이고 있구나
무엇을 무슨 말을 해야 할지를 말이야
넌 너무도 외로운거야 네 옆엔 친구 하나 없는 거지

아들아 넌 지금 후회의 눈물을 흘리고 있구나
우리가 너의 외로움을 덜어 주련다.
네가 가야 하는 곳이 어디든지 

우리는 항상 문을 열고 너를 기다리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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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이 레코드판 엄청 팔았는데....ㅎㅎ
이곡은 언제 첫 앨범이 나온거죠?
팝송은 중1 때부터 이미 좋아하던 장르라서 기억이 통 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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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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