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봄비처럼

Arrival 2016

· 2018-02-08 (목) 09:48:45 · 1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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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수 많은 외계인과 관련된 영화들을 봐오면서 알게 된 것이 있다면, 이런 외계인을 소재로 하는 SF 영화들의 공통점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 한다는 것이죠. 이 작품도 저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고, 그렇기에 일부러 줄거리조차 보지 않았습니다. 보는 중간 중간 억지로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시간이 흐르는 대로 이야기가 말하는 대로 감상을 하게 되었고, 영화를 다 본 후 과학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이 영화가 나에게 전달하고자 했던게 무엇인지 알게 되었죠.

 

포스터만 보면 마치 전쟁씬이라도 일어날 것 같은 화려한 SF를 선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화려한 SF적인 장면들보다 훨씬 더 몰입감입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과거를 살아온 내가, 미래를 살고 있는 내가

현재를 살고 있는 나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가 담긴...

추상적이고, 철학적인 의미부여를 전하는 영화가 아닐까 라고 생각해 봅니다.

 

여러가지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혹시라도 아직 못보신 분이 볼 수 있을지도 모르니 영화 감상에 방해가 되는 스포는 최대한 적고 싶지 않아서 영화를 보고 즐긴 그 느낌 그대로를 글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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