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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을 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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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테릭하게 글을 쓰니까 이제 구글이 조루로 판단하네요.
모욕감....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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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개

ㅈ 으로 시작하는 그런 단어를 쓰면 또 그런거만 뜹니다.
전 아직도 아내가 제 컴으로 얼마나 많이 수영복을 검색했길래.. 이미 꽤 지난건데도.... 계속 수영복 배너만 뜹니다.
다른걸 죽어라 쳤는데도... 아내님께서 얼마나 검색을 많이 하셨으면....... 왠만하면 바뀔텐데.. 안바뀌네요.
아.................... 그런거 검색하려면 그냥 스마트폰으로 하지.... 아.........................
제가 탈모때문에 고민과 달관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효과 있는지요?^^ 사실 지금까지 효과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음 ㅠㅠ
저랑 동갑이 사촌이 좀 많이 없는 편인데 그 사촌이 그러더라구요.
탈모는 시간과 비용을 들이면 들일 수록에 손해라고....
차라리 넓은 이마를 숙명으로 받아 들이고 뻔뻔하게 사는게 좋다...
힘이 되시라고 글을 쓰는데 어째 놀리는 것 같으시죠?

리자님께도 송구스럽다는 글을 함께 전합니다.
아... 이마부터 넓어지는 것은 그래도 쫌 부루스윌리스 삘이라 부러울 지경이고요...
헬기장부터 생기니 말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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