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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잡기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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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차 백미러를 박고 도망갔어요. ㅡㅡ;

아놔~

 

경비실 아저씨는 기계 조작이 서툴러서 지금은 cctv를 확인하기가 어렵고, 백미러만 깨진거라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목격자 말로는 음주운전 같다고 해서 경찰에 신고 했네요.

워낙 어두워서 잡기 힘들 거 같긴한데, 쩝~~~*

몇 해 전에 언 놈이 오른쪽 백미러 깨먹고 도망가더니 이번엔 왼쪽 빽미러...

직선 길에서 뒷차보다 안쪽에 세워 놨는데 제 착 백미러만 박고 간 것도 참 용합니다.

음주가 맞는 거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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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개

천사님에게 원한 품은 놈이 있는듯 합니다.

근거

1. 몇 해 전에 언 놈이 오른쪽 백미러 깨먹고 도망가더니 이번엔 왼쪽 빽미러
2. 직선 길에서 뒷차보다 안쪽에 세워 놨는데 제 착 백미러만 박고 간 것
그러고보니 저도 몇해전에 왼쪽 사이드미러 어떤 개뇸이 부수고 갔던데


천사님 빨리 블랙박스 설치하삼
블박이 있긴 한데 방전 땜시 시동 꺼짐 녹화가 아니 되네요. ㅠㅠ
다음에 차 바꾸면 보조 배터리 꼭 사야겠어요.
경찰이 단순 백미러 파손사건 처리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하겠다 하면 잡히는데 ㅡㅡ/
균형 이뤘으니 이제는 그런 일 없으실 거에요.
어차피 언제인가는 터질 일 그냥 빨리 터지고 마는 것이..
혹시? 범인이 그놈 아닐까요? 시베리아에 산다는 나비..
꼭 베이징에서만 살 이유는 없으니까요.~~ 브라질인가?
어떤 놈이 우리 바보천사님 차량에 감히..
그니까 똘만이 하나 키우시라 했잖아요. 아직 유효합니다.
그런 거에 비하면 저는 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제대로 박았는지 산산조각이 났어요. 그렇게 치고 가기도 쉽지 않을 거 같은데...
요즘 주변에 CCTV가 많아서 잡기 어렵지 않죠.
다만 형사가 큰사건들도 많아서 사건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저도 사소한건 신고 한적 있는데 제가 증거 사진을 첨부하니 바로 다음날 CCTV등을 확인하고 처리해줬습니다.

아마 사건에 비해서 시간이 오래 걸릴거 같으면 뒤로 밀리겠죠...
저는 신고 안 하고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제보 해 준 분이 음주운전 같다고 해서 혹시나 해서 신고를 하게 됐네요.
경비 아저씨도 그 차를 본 거 같다 하고... 그런데 넘 어두워서 cctv 확인은 힘들 거 같아요.
경찰도 셋이 왔다 갔는데 어려울 듯 해요.
한 두달 타다 폐차 하려고 했던 건데 확실하게 정을 떼네요. ㅎㅎ
CCTV는 아파트 것만 확인하는게 아니라 앞에 동선으로 다 확인하니 찾으려고 하면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문제는 직접 CCTV 찍힌 곳들을 찾아서 영상을 확보한후 제시하면, 형사가 쉽게 찾을수 있으니 수사를 바로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아마 사건에 비해서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니 후순위로 밀리겠죠..
잡힐까봐 도망다녀요?
다른 분들께는 댓글 모두 달고, 나만?
어차피 매번 랭킹1 이러고도 안 걸릴 줄 알았어요?
음.. 집에서 봐요!

저는 천사님 잡는 것이 힘들어요 ~~
야근 하세요?
저는 이틀 째 지금 하고 있음.. 틈틈히 자면서요. ㅎ
몸 생각하여 적당히 하시다 주무세요. ~~
저는 아주 가끔 있는 일..
정말  빡치겠네요...  저도 잊고 지내던 그날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아침에 일어나니 사이드미러 양쪽 다 사라져버렸어요 뜯어간거죠 그런데 그걸 몰랐어요 차를 처음 봤을때 뭔가 부조화스럽긴 했지만 몰랐지요 차를 몰고 가다가 비로소 발견ㅜㅜ
ㅋㅋㅋ 웃으면 안 되지만 상상하니 웃겨요. ㅎㅎㅎ 상황이...
백미러가 없는데 차를 몰고가다 뒤를 봤는데 백미러가 없어... ㅋㅋㅋㅋㅋ
백미러 접고 다니는 아줌마는 봤는데....
누가 골프채로 유리를 박살내놓고 골프채 버려놓고 가도
안잡더이다.
단순한 기물파손 정도는 경찰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저보다는 낫네요.

오밤중에 술취한놈이 소화기로 사이드미러2개 부서놓고 도망친걸..
겪어본적 있으신가요 ㅋㅋㅋㅋ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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