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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박사와 아날로그 전자계산기 3호기>>

 

저는 계산기를 늘 들고 다니는데 이게 버릇중에 아주 고약한 버릇이 되어버렸네요.

25000원에 1300원을 빼는데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으니...ㅠㅠ

 

머리는 연장질 작동방식만 알면 된다는 식의 삶....침해의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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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개

25000 - 1300... 이게 생각보다 어려운 계산입니다. 계산기 잘 사용하신거에요.
돈계산은 정확한게 중요한거지 말입니다.
네. 제가 가끔 혼자 암산하고 수금이라든가 뭔 계산을 하면 늘 찜찜해서 계산기를 쓰게 되더라구요. 주산학원까지 다니면서 암산도 곧잘 하던 사람인데 왜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주산학원 ㅎㅎㅎ 생각나네요. 1원이요 2원이요 하던거 그때는 다들 뭐하러 주산학원에 가서 그렇게 주판알을 튕겨댔는지 지금 생각하면 참 우습고 그렇습니다. 몇급인가까지 딴거 같은데 기억도 안나네요 ㅋ
제가 왕년에는 형제중에 제일 계산이 빨라서 아버지가 인부들 노임을 주실때면 늘 저를 시켜서 계산하게 하셨죠. 계산 끝나고 돈들 다 봉투에 담으면~! 만원을 하사하셨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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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것 때문에 사이드로 사람을 하나 두어야할 지경이네요. 괜하게 바빠져서 일상생활이 영 불편하네요.
저도 산수를 못해서 간단한 뺄셈도 손전화에 깔린 계산기를 사용합니다.
주판으로 100까지 덧셈을 누가 빨리하나 내기하던 때가 어렴풋이 떠오르네요.
저는 계산기를 이제 손수건 챙기듯 챙기고 다니고 있네요. 이게 버릇 같은데 그리 좋은 버릇은 아닌듯 합니다.

윗 알이 10이었던가요? 저도 이제 가물가물하네요.
아오 중국갔을때 맥주3캔하고 안주좀 샀더니 계산기로 두들이고 있어서
아오 그런데 계산기를 자꾸 틀려서 딸을 부르고 딸이 또다시 계산기로 계산하고
부녀가 어쩌구 저쩌구 하다가
계산만 5분이
잘 되서 정말 좋기는 한데 사람하나 들이려고 계산기 드리 밀었더니 남는 것이 없더라구요. 이대로는 업무가 많아 힘들듯 싶고 사람은 써야겠는데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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