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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해야한다 잘해야한다는 집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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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야지요

걱정과 집착이 뭔 도움이 되던가요?

소탐대실이죠

열심히 하면 되지

잘해야한단 깊은 집착은 나쁜 듯

자신을 좀먹으니깐요

애들 너무 보호하며 키우는거보단

좀 적절히 방치하며 자연스레 키움이

자신과 아이를 위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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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무시하고 살면.. 더 다치기도 하던데요?
그리하야.. 에에.. 정도 껏 말씀이시죠?
정도를 모르니 문제입니다 ㅡㅡ
그것을 아시는 분들은 나은 모습에서 살고..
그것을 모르는 이들은 조금 불편한 현실에서 살고..
그런 것 같아요. 이제는 어르신들 말씀을 따르려 하죠.
제 경우, 어차피 내 생각으로 접근해서는 해결책이 없었습니다.

"돈이 많은 부분을 해소할 수 있다!"

이거 하나 아는데 꼬박 50년 걸렸습니다. ㅡㅡ

"돈만 많으면 모두 해결된다!" 하셨는데요.
조금 변형하여 저런 결론을 내렸어요. ㅡㅡ

오늘도 행복하신 하루 되십시오!
본문과는 다른 쌩뚱맞은 댓글이 되었습니다.  ㅡㅡㅡㅡㅡ
무시하고 살면 더 다치기도 하는것 맞는말 같습니다.
위험한 상황인지 수시로 체크하고 도움을 주는것이 좋을 경우에는 도움을
스스로하는것이 좋을땐 스스로 하게

스스로 할때 반드시 위험한 상황을 예측하고
이에 대비해서 뒤를 받아줄 준비를 하고 있는게 중요
그쵸.. 알면서도 하나에 빠지면 남자들은 다른 곳 잘 못 보거든요. ㅡㅡ
이것만 잘 컨트롤 한다면 이상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퍼지 님 말씀 맞거든요. 정도.. 이것이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무시할 수 도 없고, 그렇다고 몰입해서도 사실은 안 되겠고요..
몰입하고 모두 문제가 없다면 상관이 없지만요.
그 순간.. 다른 쪽이 깨지겠지요..
그렇죠... 바쁘면 특히 한일에 몰두하면 그렇죠
중요한 것은 아기 키울때 절대 강하게 키운다고 아기를 시련으로 키워야 한다는 이론대로 키우는 사람들이 있던데(저희도 이전에는 그렇게 키웠습니다. 집사람 주장대로.. 그러나 나중에 그러면 안된다는 이론을 접해서 그후로는 사랑으로)

절대 시련으로 키우면 안됩니다.

사랑으로 키워야 오히려 아기가 자존감이 커지고
자존감, 자신감이 커져야 오히려 더 똑똑하고 일을 잘합니다.

호랑이 새끼는 태어나자마자 벼랑으로 굴리는 교육법을 주장하는 미친 놈들이 있던데

그게 다 멍청한 주장입니다.

벼랑 교육은 싹이 크기 전에 싹을 죽이는 방법입니다.
ㅎㅎ.. 그러게요. 예전에는 강하게 키워야 한다고 호랑이 이야기 ㅎ
호랑이 새끼는 그래야 할지도 모르지요. ㅡㅡ
사람 새끼니까.. 사랑이 맞지 않나요?
저는 아이들에게 만큼은 혼내는 것 절대 반대하거든요.
호랑이새끼에게도 사실 벼랑 교육은 안좋습니다.
태어났을때 어미에게 버림받은 새끼맷돼지가

사육사의 손에서 자랐는데
일반 맷돼지 두배는 크고 튼튼해졌다는 이야기 듣고

동물도 벼랑교육은 옳지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맷돼지는 벼랑교육상태였다면
이미 죽어없을것
훈련견 키울때 혼내면서 키우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개가 커서 자기일을 제대로 못한다고 합니다.

사랑으로 괜찮다고 하면서 실수도 괜찮다고
하면서 제대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켜야
그 개가 자라서 훌륭한 개가 된다 합니다.

혼내면서 키우면 주눅이 들어서
자기일을 못하는 개가 된다고

설수님께서 이번에 애기를 보셨으니
설수님도 아시겠지만

제가 아는 한 알려드렸습니다.

사실 개 사육하는것 보고  크게 깨달았습니다

그간에 교육학자들의 주장이 전부 옳은 말만 있는것은 아니었고
맞는 주장도 있고 얼토당토 말도 안되는 주장도 많았다는 사실
과유불급이라-
정보가 넘쳐나니 엄마 아빠는 더욱 위축되는 기현상-
소신껏, 기준을 세우고, 냉정하게!

일단 말도 어렵네요 ^------------------^
하하... 적당히 방치한다는 말이 걍 냅둔단 의미가 아닐텐데... 두 분께서 설전을 펼치셨네요.
애정이란 말 역시 집착과 구분되어야하고요.
육아에서 아기일 때나 아이일 때.. 사랑으로 대하되 과도한 집중은 아이에게도 부담으로 작용하죠.
씬 레드 라인이 뭔 전자기기 광고에만 적용되는건 아니죠.. 최소한이되 최적화된 선이란 것은 존재하죠.
사랑이란 이름으로 자행되는 부모들의 자기 만족식 사랑은 정말 좋지 않습니다 하하..
어른은 아이들에게 공간을 만들어주고 가이드를 잡아주고 아이는 그 공간을 채워가야합니다.
그 시작점은 탄생하는 시점부터 시작되어야겠죠...ㅍ
펑펑 우는데 스스로 이겻.. 이 말이 아니죠..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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