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이지만... 말복보다 입추가 먼저인 이유.. 정보
뒷북이지만... 말복보다 입추가 먼저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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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 다음 말복입니다
입추(立秋)는 24절기의 열 세 번째로 음력 7월 즉 맹추월(孟秋月:음력 7월의 또 다른 말, 초가을이란 뜻)의 절기로 양력으로 8월 7~8일경이다.
입추(立秋)는 24절기의 열 세 번째로 음력 7월 즉 맹추월(孟秋月:음력 7월의 또 다른 말, 초가을이란 뜻)의 절기로 양력으로 8월 7~8일경이다.
이 때가 입추인 것은 계절이 실제보다 빠른 느낌을 주는데 이는 대륙적 기후가 우리나라보다 빨리 와서 빨리 가는 중국의 계절 이름을 그대로 썼기 때문이다.
입추가 지난 뒤의 더위를 잔서(殘暑:남은 더위)라고 하고, 더위를 처분한다는 처서에도 더위가 남아 있는 것이 보통이다.
한편 말복(末伏)은 '여름의 마지막 더위'를 뜻하며 위의 입추처럼 절기와는 관련이 없다.
하지(夏至) 후 셋째 경일(庚日: 양력 7월 12일경~7월 22일경)을 초복, 넷째 경일(庚日)을 중복, 입추 후 첫 경일(庚日)을 말복이라고 한다. 경(庚)은 10간(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의 7번째에 해당된다.
중복과 말복의 간격은 10일이 일반적이지만 연도에 따라서 초복이 일찍 오면 중복과 말복의 간격이 20일 간격이 되기도 하는데 이것을 월복(越伏)이라고 한다.
따라서 당연히 입추 다음에 말복이 이어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출처 : '원래 입추 다음에 말복이 있나요??'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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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결론은 가을에도 덥다?.....^^
날도 더운데 복이나 받아라... 하고 3개의 복을 주신겁니다.
처음복 중간복 마지막복...ㅋ
처음복 중간복 마지막복...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