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문 가시길 바랐는데요. 역시나 물 좋은 곳으로 가셨군요. ㅡㅡ.
사진이나 영상 같은 것은 없나요? ㅎ

게시판 글 수정 포인트
어떤 인간이 포인트 모으겠다고
계속 이유 없는 수정을 하면 어쩌죠?

멍하니 자신이 등록한 게시글 하나 열어 놓고
계속 수정하는 거예요.
그리고는 혼자서 뭐가 좋은지 계속 키득키득
포인트 올라가는 것 보면서 그런 것 같기는 해요.

회원에게 해로운 기능 같아서 적용 안 했어요!
제 생각이요. 저는 회원 자체도 없네요. 흑

파고가 높고, 조석으로 기상변화
무사히 귀환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곧 10년은 되어갈 것 같은데요. 7년, 8년?
오래되었죠? 아주 오래전에 주셨던 그 포인트가 생각이 납니다.
비록 글은(단어 사용) 흉하게 보일 수 있는 것이었으나
제 머리는 딸려서 그런지 재밌기만 했죠.
뽕브라 ㅎㅎ.
너모야민쯩까
역같아들어가니
또 하나 민증 뭔가 기억에 있는데 생각이 안 납니다. ㅎ
모두 좋은 분들입니다. 이놈아 하시는 분도 좋은 분이고
우리를 지지하는 분도 좋은 분이고요.
저는 디디문에 가고 싶어 공부나 하려고요.
글쓰기 하다 보니 또 공부를 게을리하게 되어서요.
소지구 떠날 때 각오를 했음에도 자꾸 잊네요.
중딩 수학도 올해 목표가 10번 반복이었는데요.
1번 끝내고는 진도가 안 나가네요. ㅜㅜ.
10번만 어떻게든 읽으면 저는 외우거든요.
책에 있는 질감도 기억할 수 있죠?
이러고도 못 외우면 사람이 아니기는 합니다. ㅋ
머리 좋은 분은 한두 번 읽고도 알더라고요? 괘씸하죠! ㅎㅎ
하시는 일 번창하시기만 바랍니다.
친구가 되어 편을 들어줄 수 없는 무능력이 속상하고요.
그런 것이 아닌데 설명을 못 하는 제가 병신같습니다. ^^

친구가 친구로서 살 수 없다면 그것이 친구겠습니까?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