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결혼식 해도 뷔페를 안한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코로나가 독감과 같은 종류의 바이러스라 어차피 백신은 나올수가 없고
예방접종 같은것이 나와서 아파도 수월하게 넘어가는 형태로 될거라고 하던데
시간이 많이 걸리겠죠?

포스트코로나 라고 합니다.
아마도, 코로나 사태가 종료되더라도 완벽한 이전으로는 돌아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선, 자녀들 교육도 온.오프라인이 병행될 것 같고요.
온라인이 대세로 자리잡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 보다도 더 센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제는 그거에 대한 대비도 해야 될 것 같구요.
우리 생활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모이는 방식이나 사람들과의 접촉방식..
가족이 행사하는 방법이나 또는 의식의 변화..
주식 시장에서도 변화가 예상되고 경제의 방향성이나 이런것도..
많이 바뀔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소 시민인 우리가 맞춰 가는 방법밖에는..
도리가 없을 듯 합니다.

코로나19 시대가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부의 판도가 살짝 바뀌겠다는 생각이구요.

조만간 택배인력도 필요없을 것 같아요.
무인 드론이 대신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내년이나 내후년쯤이면....
그러면 늘어나는 거리의 오토바이도 한시적일 것 같은데요.

저는 조금 다른 생각입니다.
도심지에서 드론규제정책이 바뀌지 않는 이상 택배나 물류이동에 쓰일 경우는 국내에서는 소소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분실이나 운송에 따른 책임소재를 가리기에도 아직 법적 준비가 마련되지 않았다고 봅니다.

산업이 상당히 빠르게 적응하고 있습니다.

이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면 살아남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회를 잡는다면 또다른 도약이 될 수 있겠죠?

내년 중반쯤에 종식되지 않을까 싶습니다.(희망합니다.)

재택근무를 오래 해서 격리생활(?)은 익숙한 편이지만 간혹 식당에 사람 많이 있으면 그 사람들이 모두 바이러스로 보입니다. 그래서 들어가기 전 문 밖에서 안을 살펴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날 선선해지는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주말마다 둘레길 걷기를 하는데 사람 없을만한 곳을 찾게 됩니다. 혼자 걷다 보면 외로움이 엄습해 올 때가 있습니다. 적응해야 할 거 같습니다.
저는 비염이 있어서 마스크는 익숙하지만 간혹 이상한 자기만의 신념으로 마스크를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저 역시 거부감이 들며 그의 인격까지 의심하게 되어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코로나가 끝난다면 산업경제에 많은 변화가 있겠지만 개개인에게도 소소한 변화들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적응하며 살아 갈 밖에요.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까요...^^;;

그냥 코로나로 인해 많은 직업들이 바뀔듯~

사람이 일할수 있는 직업의 총량이 점점 줄어드는데 기본소득이란걸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되겠네요

저도 운전하다 부쩍 늘어난 배달 오도바이 때문에 깜짝 놀랄 때 너무 많아요. ㅠㅠ

흠....심각하네요.....

운전할 때 유턴하는데 직진하는 오토바이와 충돌할 뻔 했던 아찔한 기억이 있었네요
오토바이는 당연히 신호위반인데... 참 역주행도 많고 걱정되는 게 사실입니다.

아마 계속된다면 . . . 홈페이지 제작도 비대면으로 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질듯요
저는 현재 마스크 쓰고 회의실에서 상의하는것이 꺼림직해서
사무실 출근도 안하고 휴업 상태 입니다 ㅠ ㅠ 감염자가 있으면 엘리베이터에서도 감염되거든요 . . .

뭐 계속 이렇게 가겠습니까? 백신나오고 치료제 나오면 계절성 독감정도로 인식되고 이전으로 돌아가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