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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원짜리 송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게 왔습니다. 핀 것도 없고..

 

냉장고에 좀 오래 있어서 그런지 검은것이 너무 많이 붙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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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와 보드카를 부어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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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만에 색이.. 이때쯤 술을 보충해 줍니다. (송이가 흡수한 양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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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 급한데.. 한달만에 먹느냐 아니면 3년을 기다렸다 먹어야 되나..

 

행복한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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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댓글 17개

저도 그럴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향이 제대로 나올려면 술만 옮겨서 숙성을 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은 송이에 술을 더 부어 두는 거죠.
한달 후에 한잔, 3달 후에 한잔, 6달 후에 한잔, 1년 후에 한잔.......드시면 3년 까지 드실 수 있지 않을까요??
옴마 어마무시한 담금주가 나와버렸네요
요것은 그냥 담백한 거 궈서 먹을 때면 뭐든 맛을 돋궈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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