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빨갱이 타령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이런걸 보시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거장 "피카소"를 찬양하면 반공법 위반이었습니다.

화가 피카소의 작품등을 좋게 평가할 경우, 피카소가 공산주의자 였다는 이유만으로 반공법 위반으로

형을 받아야 했습니다.

위 신문내용은 삼중화학 에서 제조한 크레파스 제품의 이름이 "피카소"였기에,

처벌을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과연 그것을 제대로 된 법이라고 판단해야 할까요?  

예전 남학생(중학교 이상) 가방

60년대 후반 초등학교 입학당시 일괄적으로 학생에게 만들어준 조합저금통장

(초등학교 졸업할때 해약하고 저금을 찾아갈 수 있음.)

옛날 다방, 식당에서 사용하던... 엽차 잔..

어느 다방이건,  이렇게 생긴 찻잔을 사용했었지요.

다방에서 만나는 오늘의 운세.. 뽑기

해당 띠 모습의 구멍에 100원 동전을 넣고 버튼을 누르면 돌돌 말려있는 종이 조각이 나옵니다.

그것을 펼치면 오늘의 운세가...

옛날 진통제.. 명량과 뇌신

명랑이나 뇌신이나, 요즘 진통제와 같은 아세트 아미노펜 성분입니다만, 

당시의 약은 가루로 되어 있었습니다. 

참고로 두 약품은 아직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대용량 병으로 된 포장 방식)

1986년 3월 15일자, 매일경제 신문 - 모나미 볼펜 광고

8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전문 모델이라는 개념이 생겨, 조금씩 광고 모델을 업으로 하는 전문가 그룹이 형성 되기 시작했습니다.

70년대 플라스틱 제품 광고.

당시 내쇼날 플라스틱 제품은 없는 집이 없을 정도로 시장 점유율이 높은 제품이었습니다.

당시의 광고를 보면, 전문 모델은 대기업에서만 활용할 수 있었고,

그 외, 모델들은 그냥 주변에 있는 회사 여직원, 또는 직원 가족이나 친구들을 활용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런 이유로 광고에 나오는 모델들의 포즈나 표정이 많이 어색했었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