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누보드 - 화요일 이네요.

화요일 이네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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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나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게시물 (218.♡.♡.105)
2005.02.15 11:39:4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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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토박`보다 `질답`란이 북적북적 하네요.
토박이 북적 되야 하는거 아닌가요? ^^ (북적이 올바른 단언지... ;;)

요즘 질답란을 보니, `제로보드` 사용자들이 많으신 것 같아 보이네요?
질문자의 수준이 전 보다 많이 좋아졌다..... 라는 느낌은 감출 수 없지만,
가끔...
몇몇 회원분들이 물어 보고서..
`나중에 해 보겠다`, `무슨말 인지 모르겠으나....` , `무슨말이냐는....` 등등...
답변자에게 맥빠지는 말씀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답변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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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05)

05.02.15 18:23:23

글을 쓸때 쓴소리가 나올듯 하면 보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최대한 기분 나쁘게 하지 않으려고 씁니다만
형편없는 글 솜씨에 실수를 하곤 한답니다, 물론 기분 나빠서 쓴 글은 아닙니다.
한 두번 있는 일도 아니고 서로간의 오해를 풀고자,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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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4)

05.02.15 18:23:16

예전에 zzzz님한테 질문하던때가 생각나네요...그때 지니아빠님도 활동 많이 하실때인데..
무슨 말인지 당췌 모르던 그런 때였습죠...ㅎㅎㅎ
암튼 초보들은 당췌 모른다는 ...ㅡㅡ;;
나도 사실 그때 참 암울했습니다..
zzzz님 답변보고 그대로 해보구는 신기해하고 그랬었죠...
지금도 모르는건 마찬가지지만서두...
그당시 답변왕...
지니아빠님 zzzz님 ccc님 root님 은진아빠님 지은아빠님 ...많은 분들이 있었는데...까먹었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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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74)

05.02.15 17:52:52

음 zzzz님 하신 말씀에 일리가 있습니다. ]
하지만 말입니다.
아시는 분에게는 무지 쉬운것 이지만 모르는 사람에겐 무슨 소리 하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을때가 있답니다.
좀더 배려를 해 주신다면 초보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을 해 주시면 좋은데 대체적으로 이건 상식이니까 (사실 본인에겐 상식 이겠지만 묻는 사람에겐 완전 찐풍깐풍) 하시면서 설명을 해 주시는데 그 상식을 아는 사람은 질문을 하지 않을지도 모르지요. ^^;;;
여튼 저도 질문을 하고 비슷한 코멘트를 달아서 무지 죄송하게 생각 됩니다.
질문 하면서 답변해 주시는분을 좀더 배려를 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진짜 기분 상하게 할 의도는 없었습니다.
서로 배려를 하는 그누 가족이 되도록 노력 하면 좋겠네요.
비온다고 기분 꿀꿀해 하지 마시고 이 비가 그치면 봄이 한층 가까워 지니까요. ^^
좋은 저녁시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