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방수업체..증말

· 14년 전 · 2136 · 8
옥상에 물이 좀 새는 것 같아 방수업체에 전화를 했었습니다.
의정부 금오동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다른 사람을 소개해 주더라구요.
얼마 지나지 않아 소개받은 업체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금오동 몇 번지라고 이야기하고 오후에 들리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기다렸는데 전화 한통 없이 안왔습니다.
다음날 아침 전화가 왔습니다.
어제 일이 늦게 끝나서 전화도 못드렸다고..
그냥 참았습니다.
오후 4시에 방문하겠다고 해서 부리나케 집에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6시쯤에 전화가 오더니
길이 너무 막혀서 30분 뒤에나 도착할 예정이라고... 또 참았습니다.
40분 뒤에 전화가 왔습니다.
내비로 찍고 왔는데 무슨 여중 뒤로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집 근처엔 학교가 없다고 했는데 자꾸 학교 뒤라고 우깁니다.
금오동 1가냐 2가냐 또 묻더라구요.
그래서 금오동은 1가 2가가 없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래서 내비주소를 어떻게 찍었냐고 하면서 주소를 부르라고 했더니..
방수업체 : "서울시 금호동..."
나 : (아...신발) "의정부 금오동이잖아요..아놔..개거품..."
그럼, 내일 들리겠다고..
이런~ 약속도 어기고 시간도 늦고...
나 : "다른데 할게요."라고 시원하게 이야기 하고 끊었습니다.
아흐~~~ 내 소중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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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으악... 금오동과 금호동...;;
음..의정부 금오동을 함부로 말씀하시면 화내실 분들이..^^
금호동도 아주아주 오래전 간첩들이 사진 찍어 이렇게 산다던 .. 선전물..
들은 야그죠..^^
지금은 력셔리한 타운..^^ 강남 보단 못하죠..^^
ㅋㅋ
직접하셔도 되는데요.. 휴일날 DIY로다 함 시도해보세요.
몇달전에 한번 해 봤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군요.^^
아마도 고급인력이신지라 해줄듯..ㅋㅋㅋ
집주인이 방수공사에 우레탄인가 깔아 준다카더니..;;
그냥 쌩까고 있음..;;;
정말 바쁘시네요. 몸이 열 개는 있으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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