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 내용상 전혀 당치도 않은 덧글이 이어져 버렸네요.
sir에서 제 아이디를 통해 표현되는 게시물에는,
표현방법이 다소 과격한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의미없이 쏟아내는 단순한 인신공격형 표현은 아닙니다.
이 경우는 충분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법한 유저에게
다소 매몰찬 표현을 하는 정도입니다.
그 대상을 어떻게 판단(?!) 또는 추측하는지 궁금하신가요?
회원가입일시, 기존에 등록한 게시물, 게시물에 대한 상호작용 등을
총체적으로 살펴보고 표현한다는 사실은 알고 계실까요?

또한 누구를 무시하거나 비전문가(?!)에 대해 비아냥거린적은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제 스스로가 웹관련으로 밥을 먹지 않는 순수한 아마추어이기 때문입니다.
아마추어가 누구를 무시할 수 있을까요?
비전문가(?!) 여부는 어떻게 판단할까요?
당장 내 자신이 모르는 것 투성인데,
어떠한 대상(문제)을 가지고 전문가(?!)를 무시할 수 있을까요?


하... '이쁨 받으려 한다.'

네! 맞습니다.
인간인 이상 타인에게 욕을 얻어 먹는 것보다는,
칭찬이나 감사의 메시지를 받는 것이 더 좋겠지요.
그러나, 제가 작성한 게시물들을 조금만 더 자세히 보셨다면,
그러한 섣부른 표현은 하지 않았으리라 여겨집니다.

조금만 더 살펴 보셨다면,
껄끄러운 내용을 등록하는 이유를 아셨을 텐데요.
조금만 더 차분히 살펴 보셨다면,
'같이 발전하자'는 메시지도 보셨을텐데요.

하고 싶은 말은 너무너무 많지만,
나중에 아주 나중에 풀어가기로 하고 이만 맺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