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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미투데이 종료는 예정된 수순이었다고 봅니다. 정보

갠적으로 미투데이 종료는 예정된 수순이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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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라인과 밴드로 충분합니다. 미투데이는 사실상 트위터의 아류로 이 후에 나온 두개의 걸작 사이에 어쩡쩡할뿐 별다른 특화가 되지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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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단 미투데이로 뻘짓해본 네이버가 약빨고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인이야 정말 세계적으로 성공하고 있는 서비스이고 밴드도 국내에선 꽤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카톡의 아류 아니냐는 인식도 있는데 확실히 카톡이랑 차별화가 되는 서비스고, 갠적으로 카톡보다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욕할게 없습니다. 구매하는 층이 다르거든요. 노키아가 전 세계에 성공한 모델을 따르는 것이지요. 아이폰이 세계 1위를 못하는 이유가 겔럭시 Y 정도 구매할 수 있는 국가에서 힘을 못 쓰기 때문이고. 대신 이익률은 아이폰이 월등하죠.
네이버는 내가볼때 해외 인터넷 업체에게 많이 밀릴듯


미투같은 서비스는 중소업체들에게 주고 지들 큰사업에 집중해야지

맨날 해외에서 뜬다는  서비스를 뒤늦게 카피해서 서비스하니 경쟁에 밀리죠

특히 SNS 같은경우 인맥 중심이라 한번 선점하면 후발주자가 먹기힘든데

네이버는 좀 해외로 나갔음 좋겠다
검색엔진은 그렇겠지만, SNS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보다도 사용자가 빠르게 급증하고 있는게 라인이고, 현재는 한 2억 5천이상은 될거고 연내 3억명 돌파를 목표로하고 있답니다. 모바일 메신저와 기존 SNS를 자연스럽게 융합하고, 밴드의 기능을 일부 따와서 추가하고 하는 과정에서 카톡은 잡을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봅니다. 국내야 카톡이 선점했지만, 라인 사용자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일본 대만 등에서는 1위 메신저입니다. 분기 매출은 이미 1천억 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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