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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신한국당이 생각 납니다..
민주노총이 더 세군요..^^
아~ 저도 민주노총에 회비내고 싶습니다..^^
 
자식이 있다면
센 놈에게 붙으라 하겠습니다..
전철에서 갑자기 덜커덕 하면서 전기가 바뀐다는 안내 멘트가 이해 됩니다..
왕십리 역에는 역장이 3명씩이나 있다죠..^^
자를건 잘라야..
이런걸 구조조정이라 합니다..^^
59년 왕십리를 간만에 노래방에서 불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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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9개

정규직 비정규직이 노동자간의 계급을 형성했고 기업은 교묘하게 이 약점을 이용하죠. 매년 노동운동이 시작되면 언론을 통해 흘러 나오는 이 '귀족노조'논란은 매 해마다 노동자들간의 연대와 단합을 약화시켰고 노동운동의 본질을 흐렸으며 정규직 비정규직 모두의 힘을 약화시켰습니다.

준다고 덥썩! 물기 보다는 노동자 계층간의 단결과 연합으로 비정규직 차별철폐를 힘있게 외치는 것이 현명한 겁니다.
묵공님 말씀을 대부분 동의합니다..
저는 선거 때마다 야당을 찍었습니다..
대선 때도 민주당 후보님을 찍은 사람입니다.
불과 2%로 차이로 후보님이 낙선 하셔서..
2틀 동안 폭음 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대선에서도 야당 후보에게 표를 던질 겁니다..

작금에 철도파업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 친구도 철도청 다니는 사람 있습니다..
물어 봅니다..
월급이 적냐고?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고..
노후생활은?
연금에 빵빵하지..
저축도있고..
으쌰~ 으쌰~ 하는거엔 어떻게 생각하니..
개네를 거칠어..
뭐~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되..
잘 낫다 쓰부럴 놈..^^

귀족노조..
이미 보장 받은 거에도 불구하고 더 받자 외치는 겁니다..
그들이 좌파?
천만에 말씀 만만에 콩떡입니다..

ps:대부분 노동자는 귀족 아닙니다..
생각을 조금만 더 해보세요. 100만원 받는 노동자가 300만원 받는 노동자를 매도하는 행위는 아닐런지....

같은 사과를 파는데 나는 한달에 100만원의 마진뿐이 못남기는데 건너마을 삼식이 아버지는 300만원을 남긴다는 이유로 타도의 대상으로 지목해 야유를 하고 100만원만 남기라 강요한다면 저는 100만원 남기는 사과장사를 탓하겠습니다.

철도노조 파업문제는 임금문제가 아닙니다. 양쪽의 주장을 다시한번 찾아 읽어보세요.
불합리한것은 고쳐야 겠죠..
노동자가 귀족이라봐야.. 얼마나 잘 살겠습니까?
묵공님 말씀처럼.. 정작 그러한 편가르기를 하는 자들이 진정한 이나라의 귀족이 아닐까요..
편 가르기 하는 노동자는..
정신 노동자 이겠습니다..^^
저는 육체 노동자가 좋습니다..^^
귀족이라 귀족이라 귀족이라..
얍삭한 그들은 귀족에 가면쓴 통제불능..
말은 잘 합니다..^^
정의에 사도?
개 뿔이나~~^^
대체 무얼 보고 이렇게 귀족노조 귀족노조 하시는 지 ~
팔콤님께서 철도노동자들에 대해 얼마나 아시길래...그렇게 귀족노조라고 ~ 이번 철도 파업이 단지 기득권 지키는
더러운 파업이라고 하시는 지~ 정말 안타깝네요...
보세요~
얼마 후에 퇴직금 연금 올려 받고 종 칠겁니다..
룰루랄라 할겁니다.
그들에 뻔하디 뻔한 습관들..
저는 더럽다고 하지 안았습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지금 파업은 철도 민영화 반대때문에 하는 파업입니다..1월 11일에는 의료 민영화 반대를 위한
의사들 총 파업도 진행될꺼구요~
> 철도 민영화 반대때문에 하는 파업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는 민영화를 반대하는 입장입니다만
분명히 집고 넘어가야  될게, 거기서 파업을 하는 사람들이 모두가 순수하게 국민을 위해 "민영화 반대" 때문에 파업 한다고 생각합니까?
의료, 철도가 정말 국민들을 위해서 말인가요?
파업을 하는 이유가 다른 거 없고 딱! 민영화 반대라면 저 또한 찬성입니다.
기본적으로 민영화는 반대하지만
공기업이나 기타 나라 관련된 회사에 쓸 데 없이 많은 돈이 월급이나 기타 방법으로 나가는 돈이 엄청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정작 그렇게 힘든 노동자에겐 돌아가는 게 없이 배 불리는 "그 영역"에서 만 가능한 이야기란 것입니다.
(회사 오너라 가정하고 저런 사람이 저렇게 일하고 있는데 얼마를 주시겠습니까? - 내 돈이 빠져 나가는데 퍼주는 오너는 없죠)

버는 거 없이 나가야 될 돈만 많다면 당연히 "영업 악순환"이 계속되고 회사로 볼 땐 부도 나야 정상인데
나라 돈으로 운영되는 곳에선 답이 없죠
개선, 쇄신 해 봐야 나라 돈에 그렇게 움직일 사람도 없고 나만 편하게 라는 생각이 지배적 이여서 발전 없는 "곳"이 됩니다.

그 영역에서 뭔가 움직이지 않으니 개선이나 방도가 없어 결국 생각해 낸 것이 "민영화" 라는 단어 겠지요.
(민영화 카드 꺼낸 사람도, 그렇게 내용 없이 배 불리는 사람도 똑같은 책임 회피자라고 봅니다.)
개선이나 방도가 없어 결국 생각해 낸 것이 "민영화" 라는 방책을 낸 것이 아니에요..
조금만 알아보시면 지금 공기업들의 적자가 귀족노조, 잘못된 시스템때문에 생긴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실꺼에요..

일단 요즘 이슈인 철도(코레일)적자는 대부분 MB정권때 무리하게 용산개발 하라는 정부의 압력때문에
용산에 투자했다가 실패해서 생긴 적자입니다.

4대강 건설때문에 공기업 적자가 또 수십조 늘어 났고..
한국석유공사는 정부의 요구로 인한 해외 에너지 투자를 잘못해서 5조가까이 손실을 봤죠..

이렇게 정치인들의 정치 논리로 인해 생긴 적자가 대부분입니다.
MB정권이 그 짓 한 건 다들 알고 계실테고
그래서 말씀하시고 싶은 것은 "정치인들의 정치 논리로 인해 생긴 적자가 대부분" 이기 때문에 "민영화"를 한다는 말씀인지요?
아니죠...그러기때문에 더더욱 민영화를 해서는 안된다는 거죠...공기업 운영상(?) 생긴 적자가 아니라
정치인들의 정치 논리로 인해 갑자기 생긴 적자이니 만큼..민영화를 하면 안되죠...

정부는 개선 할 방법이 없어서 민영화 한다잖아요...그 말이  한마디로 개소리라 말하고 싶네요
귀족 노조는 있습니다.
이걸 이용하는게 윗쪽인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그런데, 귀족노조는 일부분 일겁니다....그럴겁니다.....그래야 하는 거죠!!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9/10/2013091090291.html

그런데, 같은 회사임에도 비정규직은
http://www.inewspeop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28
왕십리역에 왜 역장이 3명인지 알아 보셨습니까?
언론에서 흘리는걸 무심코 듣고 문제 삼기보다는
왜 그런지 먼저 알아보고 비판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하철이라고 해서 모두 1개 회사가 운영하는게 아닙니다.
정부 소유의 공기업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있고
서울시 소유의 2개 공사가 있습니다. 서울메트로(1~4호선)과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가 있습니다.

왕십리역은~~
한국철도공사 관할의 중앙선이 있고
서울메트로 관할의 2호선이 있죠.
그리고 서울도시철도공사 관할의 5호선이 있습니다.


각각 다른 회사의 역이 모여서 왕십리역이 된겁니다.
그럼 각각의 회사에는 왕십리역 사업장에 대표가 있어야겠죠?
그래서 역장이 3명이 된겁니다.
1개 회사에 역장 3명이 아니죠.
어째든 회사가 다르니 대표자는 있어야 하자나요.

다세대주택에 여러세대가 사니까 세대주 한명만 등록할수 있나요?
전기 1개 선로로 나눠서 쓰고 요금은 1/n로 나눠서 내나요?
도시가스 1개 공급받아 나눠서 쓰고 요금은 1/n로 나눠서 내나요?
아~ 수도는 1개 고객으로 공급받아 1/n로 내는 경우가 많기는 하더군요.


여하튼 왕십리역에 입주한 철도회사가 3개니까 각회사의 왕십리역 대표자 즉 역장이 있어야 하니 역장이 3명이지.
자리 늘리려 3명이 아닙니다.
어느 조직이든 사업장마다 대표자는 있어야 하자나요!!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다치거나 죽을수 있습니다.
무심코 비판에 당사자들은 억울할수 있고 답답해할수 있습니다.
비판전에 알아보시고 비판...
급여문제는 협상 대상이 아닙니다.
급여는 단순히 합법적 파업하려고 인상안 제시했고요...

민영화가 문제입니다.


과연, 경영정상화 방안이 민영화뿐인가요?
민영화했을 때 부작용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하는것인지.

민영화 안한다고 말은 번지르르 하게 하는데
그럼 법 제정후에 지금 하는 행동들을 하면 되는데

한낯 정관따위로 민영화 안한다는걸 믿으라니...

뭐가그리급한걸까요?
여당의 대표란 자가..야권과 여권이 같이 민영화안한다고 선언하고 끝내자고 하더군요...
간단하게.. 법안 만들어 놓고.. 법인설립하면 될일을..
왜 법은 안만들고.. 법인부터 만들면서. 문제는 방치하고 입으로만.. 아니라고 하는지..ㅎㅎ
그러니까말입니다.. 대체뭐가그리 급한지..
정관이야 이사진들 교체되면 끝나는 일인데 법안은 그렇게 쉽게 안되니까..

일단 법부터 만들면 될 일을.

그리고 여당의 모 의원은 자기입으로 민영화하면 뭐가문제냐고 하더군요..-_-..
민영화~
저는 반대 합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현 정부에서는 안한다고 강조하는데도..
싸가지 없는 귀족노조는 뭘~원 합니다..
당최가 이해 되지 안습니다..
충성하는 꼬붕들 데리고.
데모 하겠지요..
고만 됬다..

아~ 그 씹 새끼들..
한푼도 올려 주면 안됩니다..
내용을 한 번 더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현 정부 들어서 대체 어떤 공약을 지켰죠?

과거에 신뢰가 없다면 법제화가 우선이고요.

현재 파업분에 대해서는 민영화 철회하면 임금협상은 포기할 수 있다고 "분명히" 얘기했습니다.

임금관련해서는 나중에 임금과 근무조건으로 파업할 때 욕을 해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http://goo.gl/QpFjJh 참조해보시고요.
노조말을 다 믿는다는게 아니라 일단 그 법인설립관련해서 포기를 하거나
민간지분 참여 방지에 대한 법제화를 시키거나 하고 난 다음에 그래도 파업한다면 그땐 노조를 욕해도 늦지 않습니다.
결국 팔콤님은 정부에서 민영화 안한다는데 니들(철도노조)는 왜 파업을 하고 있냐?
이런 말씀이시군요...참 답답하네요..

정부에서 이번에 추진할 코레일 자회사 설립 부분에 대해 조금만 보셔도 아실텐데요..그게 민영화 전단계라는 것을...

좀 알아보시고 욕을 하셔도 늦지 않을텐데요..
이런 분야는 잘 모르지만 급여인상을 파업 조건에 추가한덧은 불법 파업을 피하기위한 방편이고요 화두는 민영화죠 여기에서 귀족노조라는 말이 나올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얼마전 이철 전 회장의 인터뷰 기사가 생각 나네요 이건 민영화를 위한 시작이라고....
노조가 얘기하는 부분에 억지가 있긴하지만 민영화에 대해서는 처절하게 고민해봐야 합니다
공기업들.. 방만이.. 단순히.. 임금이나.. 노동자들의 나태함 때문만은 아니죠..
정권의 잘못된 정책과 그로인한 부채를 손쉽게 털어내려고.. 공기업에 전가시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해마다 말이나오는 낙하산 인사로인한.. 비전문가의 사장선임도 문제가 있죠..
그렇다고.. 민영화 하면.. 모든게 경쟁이 되고.. 정상화되고.. 합리화 될거란 생각은 참 위험합니다.
공기업으로 유지를 해야하는 분야는 공기업을 통해 운영해오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민영화로 인한 폐해야 이미 충분히 배울만큼 많은 사례들이 있구요..
그럼에도.. 전 개인적으로 공기업의 임금이 좀 과하다 생각합니다.
그만큼의 경쟁력이 있는 인재를 채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좀 회의가 들기도 하구요..
팔콤님도 그런 생각을 하시는듯 한데...
철도 민영화도 그렇고 의료민영화도 그렇고.. 노동자들이나 의료인들에게는 분명 날벼락 일겁니다.
노조라는게.. 노동자들의 이익을 대변하지 않고.. 순수한 뜻만 있다고 한다면 그것도 거짓말 이겠죠..
노조 자체가.. 노동자들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서 만드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그 파업을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한것이라 치부만은 할 수 없는게.. 단순히 일반회사의 노조와 경영진간의 임금협상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고.. 민영화가 되면... 무엇보다 국민들에게 엄청난 재앙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난하고 고쳐나갈건.. 고쳐나가야겠지만.. 단순히 한쪽만 보고.. 전체를 매도를 한다면.. 중요한 부분을 놏치는것이겠죠..
그리고.. 귀족노조..라는 말이 어디서 태생을 했건.. 적절히 못한 말이라 생각하고.. 분명.. 고용인입장에서..노조를 와해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말임에는 분명합니다.
자본주의에서.. 임금의 차이야.. 어쩔수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높은 임금을 받는다고.. 귀족노조라고.. 노동자가 비판하려 든다면.. 그거야 말로. 노동자 스스로 노동자를 폄하하는 것밖에 안되는것 같습니다.
왜.. 노동자는 6,7천만원 연봉을 받으면 안되는것일까요?
1억, 2억 연봉을 받는 노동자는 존재하면 안되는겁니까? 자본가들의. 상대적인 박탈을 바로잡아.. 성실하게 일하는 노동자들도 잘 살 수 있게 하려고.. 노동운동을 하는것이 아닐까요?
김용남 변호사가 현재까지 상황 정리하신 글이 재밌내요^^

철도노조 : 민영화 하지 마라. 민영화하면 파업한다
 코레일사장 : 민영화 안 합니다.

철도노조 : 이것들이 민영화하지 마라니까 말을 안 듣네. 파업한다.
장관이 나서서 : 민영화 안 합니다.

철도노조 : 이것들이 말이 안 통하네. 민영화 하지 말라고 했잖아.
대통령까지 나서서 : 민영화 안 합니다.

철도노조 : 민영화하지 말라니까, 완전 불통이구만. 총파업이다.
민주당 : 대통령 불통, 대화해라.
겉으로는 민영화 안한다지만 그들이 하는 걸보면 민영화 전단계입니다...
그러니 철도노조와 시민단체가 나서는 것이지요...
4대강 첨에 어떻게 시작했죠??? 4대강 운하 아니라고~ 이건 4대강 개선 사업이라고 
언풀하고 여기저기 공무원 끌여들여  홍보하고 시민단체 만류에 불구하고 억지로 시작해서
결국 수십조 넘게 적자가 나고~4대강은 녹조등등 때문에 망가지고..
그러다 이번에 정권이 바뀐뒤 그것이 사실상 4대강운하라고 밝혀지지 않았나요?

철도노조와 시민단체 욕하기 전에 정부 정책을 먼저 한번이라도 보시죠..
거기서 무엇이 문제가 되는지 아실텐데요?
4대강을 이번 정부가 반대했다구요??? 누가 그런 소릴???
 4대강은 새누리당 정책이었는데요???
그리고 박근혜도 찬성했습니다..그당시 박근혜가 당대표 아니었던가요??
문제가 이렇게 단순하면 사회적 혼란이나 분열이 없었겠죠.

정부:안해?
노동자:할껄?
정부:그럼 너 해고!

정부:안한다니까.....
노동자:그래도 니들 뭔가 수상해...대운하도 그랬고...
정부:그럼 넌 구속!!!

이렇게 그려보면 독재라는 그림도 그려지죠?  서로 조롱하지말고 이럴때 이성적으로 서로의 의견을 던져보는 겁니다. 그래야 뭐가 문제인지도 알고 서로를 알아가는 거죠.
지금 주변 친구들이 저번 춧불처럼 가족들 동원해서
나가자고 합니다.
하지만 저번 촛불처럼 추운 날 주변의 부추김으로 인해 가족동원해서 결과없는 고생만 할꺼 같아요
독재보다 더 무서운 건 진실이 아닌 거짓에 휘말리는 겁니다.
그리고 독재는 더 이상 우리국민들에게는 통하지 않아요
우리나라에서는 실현 불가능한 시대입니다.
광우병 괴담을 퍼뜨린 건 이전 정부였고(공기로 퍼지니 이런 말도안되는 괴담은 넘어갑시다.)
지금도 원산지 속이는 일이 허다합니다. 그리고 10년뒤에나 결과가 나오는거구요.
진실? 진실이면 국민을 설득하고 동의를 얻어내는 것이 우선이고 그게 민주주의 입니다.

독재가 통하지 않는데 최루액쏘고 난리치나요?
언론통제는 어떻구요?

진보 보수 이런걸 떠나 그냥 합리적인 생각을 해야합니다.

이렇다고 좌빨이니 뭐니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전 실제 사상은 보수에 가깝고요.

국내 언론 외에 외신들도 좀 보시면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최루액?
외신을 보면 유럽 선진국은 우리나라보다 더
심한 경우도 있더군요
그렇다구 그 나라가 독재는 아니자나요.
솔직히 어제 민주노총에 경찰들 5000명 투입시킨건 권력(힘)으로 밀어부친거죠..
이것도 독재입니다...칼과 총을 대놓고 들이대지 않았을 뿐..
독재가 더이상 이 땅에서는 뿌리내리기가 힘들 정도의 국민 의식이 있는데 선동인들 쉽게 되겠습니까? 그리고 지금 이 논쟁은 진실이 무어냐는 논쟁인데 이미 그 거짓됨을 설명도 없이 규정 지어 놓고 결론 까지 내어버리면 이 또한 독선인거죠.

 이런 문제 결론이 명확하게 끝내어 지는 경우가 없습니다. 서로의 주장을 염두에 두고 다시 생각을 해보자는 의미죠.
맞습니다.
우린 당사자가 아니니 진실을 알수는 없습니다.
어느 한쪽의 말에 너무 귀 귀울일 필요 없구요
서로간의 잇권이 안 맞아서 요란스러운 겁니다.
뭐가 거짓입니까?
뭐가 진실입니까?
우루사님이 말씀하시는 진실의 기준은 어디서 나오세요?
독재는 더이상 안 통한다구요?
지금 통하고 있는데요?
독재를 지향하는 권력의 첫번째 과제는 언론통제입니다.
말씀하신 우루사님의 진실이 현 지상파나 조중동에 기인한것이라면.. 안타까울 뿐입니다.
광우병이 괴담이었습니까?
어찌됐든.. 위험성이 있는건 사실이었고.. 무엇보다 안전하다는 확신이 없는 상황에서는 수입을 안하면 되는겁니다.
더욱이 국민들이 반대까지 해주고 있으니.. 정부입장에서는 자국의 축산을 지킬 수도 있는 얼마나 좋은 핑계거리입니까?
그런데도.. 괴담이니 뭐니.. 촛불시위를 하는 사람들을 매도 하는게.. 과연 정상적인 정부의 태도인지.. 좀 생각해 보십시요..그렇게까지해서 미국쇠고기를 더 들여와야 할 이유가 뭐가 있었을까요?
서로간의 잇권이 안 맞아서 요란스럽다.. 뭐 많이 듣던 얘기인것 같습니다.
민영화는 한번 실행되고 나면.. 그냥 법하나 만들어서 되돌릴 수가 없습니다.
설사 되돌린다고 해도.. 너무나 많은 희생을 치뤄야 합니다.
그냥.. 딴말 다 집어 치우고.. 상식적으로  정말 민영화를 할 생각이 없으면.. 민영화를 안하겠다는 법을 만들고..
법인설립을 하면.. 이렇게 파업을 할필요도없고.. 민영화를 걱정하는 많은 사람들의 우려를 들을 필요도 없습니다.
민영화 안하겠다는 법도 민주당이 동의를 안해줘서 못 만듭니까?
충분히 법을 만들고 실행해도 늦지 않을것을 입으로만 안하겠다하고.. 성급하게 법인부터 만들면서 이리 난리를 쳐야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좀 설명을 해주시겠어여?
우린 적어도 민주주의를 경시하고 종북으로 매도하며 언론으로 인터넷으로 민심을 조정하고 선동 하려는 연이은 사건들 속에 지금을 살고 있습니다. 독재가 아니라면 분명 민주주의는 더욱이 아닐진데 이걸 뭐라 해야 할런지.....
정부가 신뢰를 잃어서이죠.
정부를 믿을수 있다면 안한다면 믿었겠지만...

전체 국민의 여론은 모르겠지만 적지않은 국민들이 민영화 할꺼라고 믿고 있죠.

그러니 민영화 안한다 해도 못믿는겁니다.
정말 안할꺼면 입법화 하면 되는데 입법화는 계속 피하고 있죠.
아직 1년도 안된 신생아입니다.
아직 국민의 눈치만 보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고요
좀 더 시간을 줍시다.
1년도 안된 신생아라고~ 좀 지켜보자고 하다간 큰일납니다.
4대강도 1년이 안되서 시작했죠...그 결과는 현재 보이는 그대로이구요.

그져 묵묵히 지켜보다 정치인들에게 뒤통수 맞은 적이 한두번도 아니죠.
지난 일년동안 폐기된 각종 공략들 보세요...이럴꺼면 모하러 대통령 하겠다고 나선 것인지..
솔직히 박근혜 대통령은 능력 부족이라고 보입니다...
공략 하고 다 폐기 시키는건 ~ 사실대로 말하면 사기죠 사기..

물건 잘못사면 반품하거나 a/s 라도 받는데 정치인들은 그게 안되니 ...ㅠ.ㅜ;
코레일 적자는 정부와 국민만의 책임이 아닙니다.
노조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능력은 역대 대통령 치적을 보시면 다 거기서 거기라는 건 국민들 모두 압니다.
뒤통수 안때린 대통령이 있습니까?
시민단체나 현재 야당들도 우리국민 알기를 우습게 압니다.
물론 뒤통수도 때리고요.

4대강은 지금 현정권 옹호자들도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권도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벼룩한마리에 초가삼간 날리는 듯이
부추기는 행동에 요동하시는 것은 자제해야합니다.
초가삼간을 날리려 드는데도.. 벼룩한마리쯤으로 생각하시는 인식에 통탄을 금할수 없군요..
문제의 본질은 코레일 적자가 아닙니다.
공기업중에 적자 아닌곳이 어디있습니까?
누가 누구를 우습게 보느냐의 문제도 아니구요.. 현정권을 이루는 인사들.. 4대강할때 어느한놈.. 반대한 놈들 없습니다.
누가 반대를 했습니까? 한번 나열을 해보시지요..  이미 그 많은 돈을 써서... 4대강 다했습니다.
하고나서.. 비판하면..그 돈이 돌아올까요? 그때도.. 운하아니다.. 좋다.. 떠들면서 했지..4대강 한다는 놈들 어느한놈..문제 있다고 얘기한놈 없습니다.
노조도 책임이 있죠~그러나 대부분 적자의 원인이 정부와 정치인들에게서 나온게 사실이죠..
노조를 무조건 두둔할 맘은 없지만 그렇다고 대부분의 잘못이 정치인들에게 있는데 정치인들과 합세하여
노조를 욕 할 맘은 더더욱 없습니다.
똥 묻은 개와 겨묻은 개는 엄연히 다릅니다...
법에서도 1000원 훔친 자와 1000만원 훔친자는 처벌에서 부터 차이가 나구요

그리고 지금 초가삼간을 날릴려고 하기때문에 반대를 하는 겁니다..
언제까지 그렇게 수수방관하며 지켜만 보실껍니까??
뒤통수 안때린 대통령이 없다고 하셨죠?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정부일에 관심을 가지고 잘못 되었음
잘못되었다고 지적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시민단체와 야당들도 국민을 우습게 보죠...그럼 언제까지 가만히 지켜보며 우스운 꼴을 당하실껀가요?
가만히 있어봐야 호구취급만 당하죠..
귀찮더라도 찾아보고 알아보고 지적하고 반박하면서 국민들이 능동적으로 행동해야
정치인들도 국민들 무서운 줄 알죠..몰 하던 움직여야 변합니다..
유럽 선진국 말씀 하셨죠...유럽사 보세요...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어서 유럽이 선진국이 된게 아니죠...
오랜 세월동안 목숨과 바꿔가며 다 피와 땀으로 일구어 낸겁니다..
그 본질은 개개인의 이권싸움 일수도 있지만 그런 이권싸움속에서 점점 더 발전한거죠..

모르는 사람이 자기 지갑에서 1000원 한장이라도 빼가면 열받죠?
지금 정치하는 넘들이 제 지갑에서 나온 돈(세금)을 빼서 지들 배만 채우니 정말 열 받네요..

그리고 4대강은 현정권 옹호자들도 비판을 한다구 하셨는데
그럼 4대강 시작 전에 문제가 있다고 말이 나왔을때 좀 더 알아보고 문제점 지적하고
감시하고  해야 하는 거죠..그땐 옹호 하다
5년이 흘러 문제가 터지니까 다 늦게 욕을 해봐야 지금 책임지는 사람들이 있나요?

마찬가지로 그래서 철도 민영화도 알아보고 문제점 지적하면서 민영화 반대를 하는 겁니다.
나중에 진짜 문제 터져봐야 그땐 책임질 사람이 없어요..
코레일의 정비인력이 서울메트로의 1/3이라는 글과 기사를 봤습니다.
서울메트로는 1명이 1편성 전동차 정비할때
코레일은 1명이 3편성 전동차 정비한다는 이야기죠.

서울메트로는 지하구간이 많은데
코레일은 지상구간이 많아 전동차 정비가 더 필요할텐데도 정비인력이 더 적다고 합니다.
민영화 되면 그보다 더 줄겠죠.


코레일의 부채중에는
고속철도 건설부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속철도 건설비를 민자기업이 아닌 공기업이 부담하고 그걸 해소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는 공공요금 인상이 어렵죠 교통비가 저렴한 편이죠. <<== KTX 요금이 부담스럽기는 합니다만...

1Km당 500억 이상의 건설비의 일정부분을 떠 안았고 요금은 그걸 메울만큼 받지를 못하니 적자가 쌓이는건 당연합니다.
세상 어느 회사도 십조원(액수는 정확히 생각 안남)의 고속철도 건설비를 떠 안고
무궁화호, 새마을호, 광역전철의 저렴한 요금을 받고 그 적자를 해소할수 있는 회사는 없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KTX요금이 서민들 소득수준에 비하여 비싸다 생각하지만 건설비를 생각하면 비싸다고만 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방만경영이나 임원들의 임금도 약간의 원인이 될수 있겠죠.
게다가 철도상하 분리로 매출의 33%를 선로사용료로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내야 합니다.
MB정부때 철도 민영화 시도할때 시설공단에서 코레일이 돈벌어 고속철도 건설비 부채 이자도 못낸다고 한적이 있습니다.
33% 선로사용료 받아 그걸로 이자도 못낸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흑자경영 절대 불가능 합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수서발 KTX를 따로 떼내면 어찌 될까요?
모회사 코레일 경영은 더 힘들어질겁니다.
KTX 흑자로 무궁화호, 광역전철 적자를 메우는 구조입니다.

결국 요금인상은 당연합니다.
어제 시사매거진2580에서 건교부 내부문건에 요금인상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방송 되었습니다.
KTX의 경우 요금상한제 폐지 내용 있었죠.


자회사 설립하든 민영화 하든
지금 코레일은 더 망가질꺼고 그건 결국 국민부담으로 더 크게 돌아올겁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래서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을 반대합니다.
이번 파업의 이유도 제 댓글의 문제점과 비슷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민영화로 가기위한 길이죠.
경영 흑자 적자? 운영? 문제...?

세상이치가 그렇죠.

과거에도 그렇지만......지금도
정당성없는 이득을 챙기기위해 정당성 없는 일을 저지르다보면, 정당성없는 짓거리를 한 패거리들에게 줄 공물때문에
정당하지않는 방법 밀어부치니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리게 하면서까지 부당한 몫을 나누게되는거죠.

국민이 주인노릇 못하니,
국민세금 먼저 털어먹는게 임자다!
라고 생각하는 무리들이 많더군요.  .. 특정지역분들 중심으로...그렇게 살아온 세월이 길다보니 않바뀌나 봅니다.
또 그렇게 당해온 세월이 길으니, 국민도 자기가 주인자리 찾을 기력조차 없는 모양이구...

그래도  우리가 남이가! 내고향 사람이라고 두둔하 사람들 보면...대한민국국민은 남이가? 묻고싶네요.

남이라서 그런가?!
이곳에서 발생된 논쟁과 사실언급에 대한것은 정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의 삶과 터전에 대한 내용입니다...
결국 그게 정치이야기잖아요.

당장 댓글봐도 XX당이 어쩌고 XX권때는 어쩌고 하던데
성향때문에 파벌이 일어날것같은 조짐때문에 그렇습니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716420

이철 전 코레일 사장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그 누구보다 정확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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