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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직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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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래 퓔퓔님은 사직하셨군요!

저는 이직을 준비하려고 잡코리아에 이력서 올리고 왔습니다.

이번에 서비스 이전 작업을 진행하던 업체가 자기네 솔루션 마이그레이션 뿐 아니라 유지보수도 하는 업체라서
작년 12월 말 부터, '이전이 끝나면 퇴사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결국 그렇게 해야겠다고 마음을 굳혔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유지보수하는 업체랑 계약 끊고 저를 입사 시켰던 회사였습니다. 
회사에서 비용 낭비하게 할 수는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가지의 직함으로 일하고 있다가 내려 놓으려니 아쉽기도 하고 집착도 생기고 합니다만
한편으론 훌쩍 새로운 회사 또는, 스타트업으로 가고 싶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늙어도 우아하게 개발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응원해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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