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물때'라더니..민간잠수사 투입 안했다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황금물때'라더니..민간잠수사 투입 안했다 정보

'황금물때'라더니..민간잠수사 투입 안했다

본문


'황금물때'라더니..민간잠수사 투입 안했다



  • 복사

댓글 전체

프랑스 뉴스에서 20일에 인양된 시신을 모자이크 없이보여줬는데 사망한지 몇시간 안된듯한 깨끗한 시신이였다고하네요..
그리고 다른 인양된 시신들은 손톱이 다 빠져있고 손가락 골절이 있는 시신도 있었다고.. 배가 기울어 탈출하려고 했던 이유라네요
얼마나 끔찍하고 고통스러웠을지 생각만하면 가슴아프고 눈물나요.
이런게 우리나라 뉴스에는 왜 안나올까요? 이유가 뭘까요?
말로는 1분 1초가 시급하다더니...
조금만 서둘렀어도 생존률 0% 라는 대단한 기록은 안나왔을텐데 말이죠
처음부터 뭣 하나 납득이 가는게 없었죠.
의문 투성이..... 이러다간 천안함에 버금갈 정도가 될 듯 합니다.
천안함이야 뭐 사기질인거지만.... 세월호는.. 도대체 왜!!!!
민간다이버가 투입이 안된건 사실로 알고 있습니다.
이유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지만 사실입니다.
저랑 같이 다이빙 하시는, 현장에서 구조인력에 투입된 선배님이 어제 철수했습니다.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