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랜의 가설에서 그럼 100장당 몇장의 사표가 들어갔을까?

더 플랜을 본적이 없어 잠시 검색해 보았습니다.
http://egloos.zum.com/adcarry/v/2216525

K = (P2/M2) / (P1/M1) < 이것이 맞나요?
이것이 맞다면 분류한 것 안 분류한 것 비율이 같아야 한다.
그렇다고 보는 것이 확률과 통계인데요.

"그래서 나온 값이 1.3, 1.0, 0.85이네요."

이 말씀은 1 이란 말씀에 가까운 거죠?

아, 선배님 말씀은 K값 1.5가 나온 것이 수상하다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

분류표나 미분류가 똑같아야 K값이 1이 나오는데?
미분류표에서 두 후보 중 어떤 후보 한 명에게 표가 더 가 있다.
그래야 1.5가 나온다.

결국은 조작했다는 뜻이네요?
이놈의 권력에 미친 놈들이 지금이 때가 어느 때인데 ㅎ
국민이 얼마나 똑똑한디 이런 짓을 하죠? 아흐.
수학꼴통도 해독이 되는구만요. 나쁜 놈들입니다. ^^

영화 '더 플랜'이 개봉하고 많은 아마추어 수학자들이 자신들만의 계산법으로 여러 가설을 넣은 주장들이 나왔지만 영화들을 다 어떻게 감상하셨는지 영화 의도와는 별개의 문제로 영화 자체의 취지를 흐리고 있다 생각합니다.

1. 개표가 있기도 전에 결과가 방송됨.
1. K값은 1.5를 중심으로 분포해 있다.
2. 국가 기관에서의 선거개입 의혹이 확실해 보인다.

이 3가지가 핵심입니다.

물론 마젠토님은 그저 순수 수학적 호기심으로 접근하신 글이라 믿습니다. 하지만 16대, 17대 대선 언급은 너무 넘어선 답변이었습니다. 과연 16대, 17대 선거 디테일 통계가 국내에 있기나 한가요? 18대 대선과 그 이전의 대선과 다른 점은 선거구 지표가 제한적이었다는 겁니다. 18대 대선에 대한 통계지표 데이터와는 하늘과 땅 수준이었다네요.

그리고 개표 이전의 개표내역이 방송된다는 사실이 이건 무엇을 설명할까요?

절대 피해가지 못 할 이슈가 있어 우려들을 하고 있어 공론화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죠.

일찍 보았으면 일찍 답변을 드렸을 텐데 이제 봐서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