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80 보고 역시 경찰들이 참.... 정보
2580 보고 역시 경찰들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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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사매거진 2580 에서 보이스피싱 잡은 주부편이 나왔는데,
혹시 다들 보셨나요?
보이스피싱으로 사기피해를 당했는데, 나중에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연락을 해서,
총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 주어, 피해자인 김성자씨가 화성동부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하였는데,
조사도 제대로 안함...
오히려 더 많은 정보를 알아오라고 해서, 피해자는 계속 연락을 해준 보이시피행 가해자를 설득해서, 경찰이 요구한 정보들을 알아다가 요구한 경찰측에 모두 제공을 하여, 결국 국내로 입국한 보이스피싱 총책을 잡았는데, 결국 공은 경찰로 돌아가고, 정보 제공한 사람에 대해서는 어떠한 언급도 없고, 신고포상제도 라는것도 있는데, 거기 명단에도 빠졌었네요.
뒤늣게 이 일이 알려지고 해서, 보상금 100만원 주겠다 하는데, 거절했다고 하네요.
"경찰한테 당했다고 생각하니까 이 보이스피싱 당했을 때보다 더 열받는 거예요"
보이스피싱 피해자분은 오히려 경찰에게 사기를 당한기분이라고 하니 참...
http://www.ggpolice.go.kr/hsdb/bbslist.do?bbsId=FB1
화성동부경찰서 게시판 히트 치는군요 ㅎㅎㅎ
http://www.imbc.com/broad/tv/culture/sisa2580/vod/
다시보기 무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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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우리나라 경찰은 사람이 죽지 안는 이상 신경을 별로 안쓰는것 같더라구요
뺑소니 차량이 국가에서 운용중인 CCTV에 찍혀는데 못잡는다고 하더군요 밤이라서 ;;;
잡기 귀찮은거죠... 이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경찰왈 "사람이 죽지 안는 이상 인원이 부족해서 못잡는다 잡고 싶다면 직접 잡아야 한다"고 한 기억이 나네요
뺑소니 차량이 국가에서 운용중인 CCTV에 찍혀는데 못잡는다고 하더군요 밤이라서 ;;;
잡기 귀찮은거죠... 이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경찰왈 "사람이 죽지 안는 이상 인원이 부족해서 못잡는다 잡고 싶다면 직접 잡아야 한다"고 한 기억이 나네요

정말 경찰에 뜻이 있어서 직업으로 선택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런것보다는 안정적인 직장이다 라는 생각으로 된사람들이 많아서 아닐까요? 어린이집도 그렇고, 의사, 판사들도 그렇고, 성적이나 외부적인 것보다, 사람마다 적성이나 직업에 맞는 사람들이 그 일을 한다면 지금보다는 나을거 같은데, 쉽지 않을거 같아요.

정말 한심한것들이네요

답이 없습니다.
잔머리만 굵어 가니 정직한 사람들 살기가 힘든 세상입니다.

믿을게 하나 없으니요...

정말 히트네요.

어떤분이 '민중에 곰팡이' 라고 적으셨던데, 빵 터졌음 ㅎㅎㅎ

에고.. 진짜 어째 가정주부가 할 수 있는 일을 경찰이 못할까요 ㅠ

못하는게 아니고 안하는거죠.
쉽게 실적 올릴수 있는 것이나 신경쓰는거 같습니다.
쉽게 실적 올릴수 있는 것이나 신경쓰는거 같습니다.

참.. 한심해보여요 ㅠㅠ
안타까운거죠 ㅠㅠ 에효..
안타까운거죠 ㅠㅠ 에효..

그렇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