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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살아보니 가장 부질없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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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다가 우연히 봤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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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개

인간관계는 밤하늘 별과 같아요.
어느날 밤
밝게 빛나는 별
스러지는 별
보이는 듯 안보이는 듯
수억, 수조, 무한의 별이 있지만
보는 별은 몇 개일 뿐..
절마들이 하는 말은 죽을 때 하는 말이고 죽기 전에는 반대로 해야 해요~ ㅋ
딜레마라는 말이 생겨난것도 이 때문이에요,,유유

돈안들고 배려할 수 있는 방법: qa 답을 달아준다. 가급적이면 코드를 짜준다 <-민쯩이 좋아한다.
저는 윗글 전부에 속하는 인간이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다고 크게 후회를 하고 그러지는 않네요. 어차피 지난 과거는 잊혀짐만 남은 일이니까요.
이 댓글들이 가슴 언저리 한 구석에 박히는 이유는 나에게 일어났던 일, 남이 나에게 상처줬던 일들이 오버랩되었기에 그럴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간관계라는 것이 한 번의 상처로 망가지고, 그 망가짐이 들불처럼 번져서 모든 인간관계에 영향을 미치곤 하잖아요. 그러다가 다시 새로운 인간관계에서 치유받고, 또 그 치유의 힘이 들불처럼 번져서 다시 인간관계에 희망을 가지게 되고... 저 댓글들도 어차피 한 토막, 한 시점의 자기 시선이고 편린이라고 생각해요. 인생을 길게 늘어놓고 보자면 암울한 시기쯤? 된다고 보여지네요^^;;
영화 '무극'을 보면 상대에 믿음을 져버린 작은 행동이 큰 파장이 되어 미래의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까지 큰 불행을 안겨주는 일이 되어버리죠.
그럼 또 관계라는게 형성이 안 되고... 어려운거죠^^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면 선아님 말씀처럼 하는 것도 좋겠네요.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내 인생에 가장 의미가 있던건 누군가를 사랑하는 겁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살아가는것 자체가 삶 그 자체입니다. 물론 나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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