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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된 급여에 대해 여러분들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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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3개월정도 급여가 연체되어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이래저래 지금 대표랑 안맞아 그만둔다고는 했지만 그전에 홈페이지 작업을 진행해놓은게 있는 관계로 아직 마무리가 안된 상황(언제 마무리가 될지 아무도 모름, 해당업체에서는 모든 작업이 끝나야 잔금준다는 상황)이라 계속 삼실에 나와 하고는 있는데 하던거랑 상관없이 박차고 나와야 할까여? 아님 밀린 급여도 받아야하니 줄때까정 있어야 하나여? 줄때까정 하고있자니 대표라는 사람이 계속 새로운 홈페이지를 만들라고 시키니 이거 하긴 싫고 할 맘도 전혀 안생기고 밀린 돈은 받아야겠고...
삼실에 같이 있어도 안주는 사람인데 나온다고해서 돈 언제줄지도 의문이고...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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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참... 똥밣으셨네요..

참 애매한게 사장이 피똥산다면 눈치를 봐야 겠지만 사장은 멀쩡하다면 단 1분이라도 있지말구 다른곳 알아보고 서면(직접and우편물등기 2개 동시에)으로 미지급 관련 통보 보내시구 답변기한을 15일 주시고 이후 지급이 안될경우 노동부에 접수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등기물 영수증은 꼭보관하시구요.

힘내세요. ㅠ,.ㅠ
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계속 있어도 그상황에서 돈은 다 받기는 어렵습니다.
돈을 받기 위해 사무실에 나가는 거라면 그만두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글쓴이님이 건바이건으로 그회사와 계약하고 일한게 아니고 연봉(월급)제로 일한거 아닌가요?
그럼 그 전에 일이 어찌 됐든간에 일한 기간동안에 급여를 받는건 당연한겁니다.
그냥 몇줄만 읽어도 님 가지고 노는거같은데
이쪽일 하면서 작업비 떼이는건 소소하게 있는거같습니다.
쿨하게 신고하시고 나오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많은 회사를 다녀보진 못했지만..
월급 밀리는 회사는 절대 성공못하더군요.
가장 먼저 직원을 생각하는 회사가 살아남는거 같아요.
어차피 회사=직원 이니까요..
" 월급 밀리는 회사는 절대 성공못하더군요. 가장 먼저 직원을 생각하는 회사가 살아남는거 같아요. 어차피 회사=직원 이니까요.. " 이 말씀에 상당히 공감가네여...ㅎㅎ
일단 월급 1개월 밀리면 바로 이직자리 알아봐야하고
2개월밀리면 바로 나와야 합니다.

당연히 약속날짜에 안주면 고소는 당연한거구요.

프로젝트 완료시키려면 당연히 월급주고 시켜야죠.
안된다고 못받는건 회사 사정인거구요.... 직원을 부품으로 보는겁니다. (서로 먹고살기 힘든판에..)

솔직히 월급 밀린거 다 주면, 저같으면 하는척 몇일하다가 .. 걍 나옵니다.
(어짜피 완료되도 또 밀릴테니까요.. 신용이 0%이므로 ....)
또다른 방법은 새로운홈페이지에 타이머(시한폭탄) 심어놓는것이죠.
시간이 되면 .... 자동으로 closed 되도록요...

물론 월급받으면 당연히 unlock이지만. 아니라면 lock상태로 나오십시오
어짜피 .... 받지못할꺼라면, 일하는 사람도 보험은 들어놔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당장 작업중인 프로그램부터 적용해놓으십시오.
여러모로 말씀들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신고까지는 생각안해봤지만 많은 참고가 될 거 같네여...
그만둔다고 말하기 훨씬 전에 이미 취업정보사이트에 구직신청은 해놓았는데
요즘 경기가 어려운건지 쉽게 홈페이지 일자리도 구해지지 않은 거 같더군여...
좀 더 찾아봐야겠네여...
위에 올려주신분의 만화를 전체 통채로 제 블로그에 올려봤습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최악의 상황과 근로자가 법적으로 할수있는 방법도 아실수있으니 읽어보세요.

http://blog.sdisk.net/54

그리고 신고는... 돈달라고 일종의 압박입니다. 그래서 안되면 위 만화처럼 가거나, 아니면 포기하는수밖에 없죠. 월급안주면 얼릉관계정리하는게 좋습니다.

일자리 안구해진다고 계속나가는건, 나 자신도 안좋지만, 상대편의 생각대로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원래 저런 뻔뻔한(?) 사람일수록 강경하게 나가면, 아무소리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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