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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사려고 이렇게 저렇게 알아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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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명하신 리자님께서 거추장스러운 일까지 다 알아봐주신 것도 모자라

4시에 조퇴하고 영업소에 방문하게까지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와이프랑 차 견적도 알아보고... 출출하대서 오랜만에 분식집에서 떡볶이 한 접시, 오뎅 한사발 놓고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연애 시절 기분도 내고 좋았네요.

떡볶이 먹다가 와이프가 "자기 오래 다녀" 이러더라구요. 제가 금방 그만 둘 줄 알았다나... ㅎㅎㅎ;;

암튼 들어오는 길에 회 한접시 소주 한병 사와 같이 먹으며 하는 말이

여태 저 다니는 걸 보니 리자님이 유머감각도 좋으시고 센스도 있으시고 잘해주시는 거 같답니다.















이 놈의 여편네가 술 취해서 못하는 소리가 없어... 떽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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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의문이요? 궁금하고자 파고들자 하면 한도 끝도 없는게 의문이란 것인데 어떤 의문을 일컬으시는 건지요? ^^
그건 제 능력 밖의 일이네요. 제가 오히려 궁금함을 여쭤도 될까요?  95% 로 놓고 써야 하는 경우가 어떤 경우신지요? ^^
제가 잘못 여쭌 것 같습니다. 새삼 다시 여쭙겠습니다.
머리에 서리가 내린 어른이 7살 아이의 철없는 행동을 두고 이유를 대라 하면 철없는 건 7살 어린 아이인가요? 머리에 서리가 내린 어른인지요...
저는 비유하자면 갓 걸음마를 뗀 어린 아이와도 같습니다. 많은 걸 시도하고 많은 걸 배울 시기이니 호된 가르침이라도 내려주시면 달게 받겠습니다. 뜨겁게 달궈진 화로에 엉덩이를 데어봐야 다신 저기에 엉덩이를 깔고 앉으면 안되겠다고 깨우칠 수 밖에 없는 때지요.
흠... 그런데 저는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95% 가 어떤 경우에 쓰이는지...
화면확대기? 스크린리더기? ㅠㅠㅠ... 솔직히 지금 고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날카로운 소주 한잔에 속이 베여 더 큰 실수를 범할까봐 내일 수정하려고 합니다.
다만 저도 납득이 가는 범위 내에서 이해를 해야 하나라도 작은 배움을 얻어갈까 싶어 염치불구하고 여쭙습니다... ㅠㅠㅠㅠㅠ;;
부탁드립니다. 꾸벅

앗 그러고보니 z-index 의 용도가 무궁무진한가보네요... 행님님 덕분에 새로운 것을 알아갑니다.
제가 술기운이 올라 연배 높으신 행님님께 결례를 범한 것 같습니다.
윗 댓글은 훗날의 경계로 삼기 위해 지우지 않겠습니다. 혹시 노여우셨다면 용서해주세요.

현재 제가 확인한 바로는 95% 뿐만 아니라 120%, 170%, 175% 등에서도 검색창이 깨지고 있습니다.
100% 이하 즉 사이트 제작 당시 의도했던 최소크기 이하로 축소했을 때만 레이아웃이 깨진다면 이는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확대했을 때 깨지는 것은 분명 저의 잘못입니다. 다만 현재까지 저의 실력 내에서 자유자재로 다루기에는 px 단위 밖에 없는데 이 점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당장 떠오르지 않습니다.
em 이나 % 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익숙히 사용한 방법이 아니라 잘 될지도 사실 모르겠습니다.
또한 테마작업은 제 개인적인 시간을 들여 배우고 익히려는 마음으로 하는 부분도 큰만큼 일과시간 내에 많은 시간을 들이기는 사실 개인적인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리자님께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 지원을 안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제 본연의 역할이 그러하다는 뜻입니다.)

금일은 알콜을 다량 섭취하여 당장 확인이 어렵고 내일 오전에라도 확인 후 조치를 하겠으니 불편하시고 못마땅한 부분이 있더라도, SIR 원로회원님의 높은 격에 걸맞게 깊은 양해와 이해의 말씀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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