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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워리어까지 쓰리잡 뛸 생각은 없으므로

더 이상 엮이기 싫어서 해당 글을 삭제했습니다.

자세한 것은 다른 분의 글을 참고하여 주시길 바라며

너무 제 입장만 고려한 채 분쟁을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이번 일은 교왕과직의 우(愚)를 범하게 된 것은 아닌가 싶어

자아성찰을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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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봄비님 잘못이 어디있겠습니까. 아침에 일어 나니 생판 모르는 두 분께 민폐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민폐까지는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잘못된 것을 잘못됐다고 말하셨을 뿐인데요. 제가 끼어들면서
 어느정도 선에서 마무리를 했어야 했는데, 오히려 일을 더 키웠던 것 같습니다.
봄비님이 아닌 다른 사람이라도 그 상황에 다른 반응을 하기가 힘들었을 문제죠. 자책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훌훌 터시고 힘을 내세요.
어제 저도 잠시 몹시 난처해져서 어찌할 바를 몰라 시비를 따질 마음상태가 아니었는데 님 덕에 잠시라도 생각할 시간이 생겨 더 큰 추태로 이어지지 않았네요. 감사드립니다.
상대방을 도저히 '님'이라고 부를 수가 없어서 형평성 차원에서 묵공님에게도 "씨"라고 붙인 점 뒤늦게 양해를 구합니다. 덕분에 여기저기 눈팅하다가 '냑'과 '어그로'가 뭔지, 제가 아날로그형 인간인지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
제가 서너달전 사고를 당해 치료중이라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는데 어제 밤에는 기적처럼 다리에 힘이 느껴지더라구요. 막소리를 잔뜩 폼에 적어 놓고 더 쓸 뭔가를 찾고 있던 중 님 글을 보니 조금 안정이
 찾아 왔습니다. 아마 그 글을 게시했다면 이곳 자게에 3달 정도는 잠수를 탓을 거에요.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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