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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토요일 근무 정보

올해 첫 토요일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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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게 출근하면서 자게를 봤는데

제가 자는 사이에 뭔 일이 났었는갑네여 ㅎㅎ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잘 표현은 잘 못하지만

거진 꽁짜로 포인트 벌어가려고

디비에 쓰레기만 남긴다는 글이 인상적이었네요 ㅎ

 

엔피씨님글도 엄청 공감되고, 테러보이님 글도요^^

다들 글재주가 어쩜 그리 좋으신지

저는 국어를 다시 공부해야겠네요 ㅠ

한국어도 일본어도 애매하게 되어부렀어~~~ㅠㅠ

 

출근하면서 전철에 왜케 사람이 읎써!

그랬더니만 토요일이네요 ㅠ

추천
3

댓글 33개

멀리서 정말 수고가 많으세요.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축복이라고 생각하며 저는 집에서 일하고 있답니다.

포인트와 관련하여 많은 분들의 다양한 이야기에 대부분 공감이 됩니다.
노골적으로 비방하는 부분들만 빼구요.
말씀처럼 어찌 그리 글솜씨들이 좋으신지.. ^^

좋은 방향으로 귀결이 되면 더 멋지겠지만...
현재로도 충분히 멋지게 냑이 살아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다양성이 자연의 섭리와 같이 자연스레 정화되고 제자리를 찾아가는 생동감 넘치는 냑의 모습이 좋아 보여요.
건강하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싶네요.

이왕 주말에 출근하신 김에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부딪힘도 있어야 그 커뮤니티가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긴 하죠 ^^
말씀하신 것처럼 노골적으로 비방하는 부분 외에는 저도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ㅎ
이러면서 점점 더 좋은 방향으로 가는 커뮤니티가 되어가는거겠죠~
이상한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고, 언제나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큰 변화는 없겠지만요 ~~

두성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나나티님께서 밝게 마무리해주시는듯.. 덕분에 저도웃네요 ^^ 모든분들께서도 고생많으셨습니다. 기존회원분들이계시기에 현재의 냑도 있는것이니 감사할줄도 알아야줘.. 감사합니다
ㅎㅎㅎ 밝은 마무리 좋네요 ㅎㅎㅎ
기존 회원이라는 사람들도 그 언제적엔 신입이었을겁니다~
저 또한 그렇고요 ㅎㅎ
기존 회원이든 신입이든 그냥, 어디서든 상황에 맞는 사람이 되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삽니다 ^^ ㅋ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 사람도 오래 알다보면 단점이 보이고 부딪히기 마련이죠. ^^ 물론 전제는 좋은 사람일 때 단점도 극복되고 대화로 긴장 국면도 풀고...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직장은 맞는것이죠?^^ 그렇다면 잘 풀려나갈것이라 생각합니다. 파이팅입니다!
ㅎㅎㅎ 아직 3달 못채웠으니 좀 더 지켜봐야죠~ ㅎ
지금 살짝 불안한(불만인?) 부분들이 계속되면 좀 더 있다가 또 이직(?!)
ㅎㅎ 늘 있어왔던 일의 반복일 뿐이지만,
가끔 이런 일 있음 전 그냥 웃고 마네요 ㅡ,. ㅡ ㅋㅋㅋ
삼촌도 홧팅! ㅎ
어제 무슨 일이 있기는 있었나보군요. 왜들 그렇게 뜨신밥먹고 닭싸움들인지...그건 그렇고 아니 무슨 토요일 출근이 다 있습니까? 일본도 한국과 비슷하게 돌아 가나 봅니다. 저는 예전에 토요일 출근은 무조건 잠만 잦던 기억입니다. 어떤 날은 저녁 8시까지 자다가 놀라 일어난 적도 있구요.
그러게 말입니다..
면접 보면서 토욜 근무 없어질 계획은 없냐고 물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 ㅠ
토욜 근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ㅠ 아잉 졸려..
뭐 이미 출근해버린거 좋은 생각만 하세요. 근데 아무도 없지 않나요? 잠은 회사에서 자야 꿀잠됩니다.
아무도 없다뇨 ㅠ ㅠ다 출근했는데요 ㅡ,. ㅡ ㅋㅋ
점심이나 후딱 먹고 30분이라도 자려고요... 어제 괜시리 늦게 잤드니
졸립니다... ㅠ
그때 오겡끼데스까에서도 밝혀졌지만,
저는 말할때보다 글쓸때 더 재미있고 좋은 사람입니다.

(크흐흑ㅠㅠ)
넵...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이라는게 정리해서 글을 쓰는 것과
말로 하는 것과는 참... 다르죠 ㅋㅋㅋ
남들 쉬는날에 일하는 기분은 미묘하죠. 내가 이렇게까지 하면서 일해야 하나 이런 기분이 들기도 하고요. 근데 그것도 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더라고요. 남들 쉬는 날이 제일 바쁘고, 명절, 크리스마스, 연말,
 공휴일이 더 바쁜 직종에 있는 사람으로서 오랫동안
 이렇게 살다보니 상대적 박탈감도 많이 느끼며 살아왔는데요. 내가 주말을 희생함으로서 어떤 얻는게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나중에 어떤 형태로던지 보상을 받을 것이라 확신하면서 위로를 해봅니다. 나나티님도 너무 우울해 하지 말구요ㅎㅎ 반드시 희생에 대한 보답이 있을 거예요! 화이팅!
남들 쉬는 날에... 라는 생각보담은...  그냥 토일 쉬고싶다는 마음이 크네요 흐흐~
언젠가는 어떤 형태로든 보상 받을 수 있다는 믿음으로 살다가는 실망만..;;ㅎㅎ
되도록이면 저도 긍정적으로 앞을 바라보려 노력은 하는데
원체가 부정적 경향이 커서 ㅋㅋ 많이 본받고 힘내야겠습니다^^
앞으로 몇시간만 좀 더 집중해서 일하고 칼퇴해야겠네요~~~ ㅎ
근데 저는 평생직장은 없다고 생각하는 주의자거든요. 노예도 아니고, 계속 한 곳에 있는건 이상하다고 생각하네요. 지금 현재 한국은 윗분들이 이권을 쥐고 놓지 않으려고 아랫돌들을 돌려가면서 이익을 취하는 모양새인데, 윗돌들도 박힌돌이 아니라 날라갈 수는 사회가 온다면, 오히려 회사를 옮겨다니는게 회사에서도 이득이고, 저도 이득이겠죠. 암튼 토욜근무가 힘드시다면, 회사를 옮겨보는 것도 고민해 보세요 ㅎㅎ

글고 오히려 부정적인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비관주의자들이 낙관주의자보다 더 경쟁력이 있다고 보거든요. 저도 뭐 업무관련해서는 비관주의자라 항상 최악만 생각합니다 ㅎㅎ
ㅎㅎㅎ 이직한지 얼마 안되서 바로 옮기긴 힘들겠네여 ㅋㅋ
좀 더 지켜봐야죠~ 제 역량부족인지 회사 문제인지 좀 파악하고,
달라질 수 있는 여건이 있는지 따져보고~ ㅡ,. ㅡ ㅎ
그나마 1월은 연휴가 있었던지라 한번밖에 없네요~
보통 토욜 근무 한달에 두번이예요 ㅠ .. 히잉
격주.. 는 아니고요 ㅡ,. ㅡ ㅋ 애매하네요 ㅋㅋ 회사 규정에 따름.. 이라는데
반년 전부터 토욜 근무가 회사달력에 표시되요~ 반드시 격주는 아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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