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일럿(Copilot) 사용 후기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코파일럿(Copilot) 사용 후기 정보

코파일럿(Copilot) 사용 후기

본문

앞으로 AI 코딩, 노코딩이 대세로 자리 잡을게 확실해 보입니다.

 

최근 AI 코딩에서 이슈되었던 코파일럿을 한번 써보았습니다.

 

1. 불편한점

 - 개발툴에서 코드 가독성을 해칩니다. 자동생성 코드를 미리보기를 해주는데, 예측 코드가 여러줄일 경우 코드가 밀리면서 화면이 흔들리는 느낌이 납니다. 예측코드와 기존작성코드가 섞이면서 일시적으로 가독성도 좋지 않아집니다.

 - 단축키를 좀더 익숙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2. 장점

 - 코드 작성시간 줄여줍니다.

 - 예측코드가 잘 맞아떨지면, 혼자서 코딩하는게 아니라 둘이서 코딩하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 덜 외롭(??)습니다.

 

3. 무서운점

 - 예측코드가 너무 잘 만들어져서...

 - 제가 코딩한 의도에 맞춰서 나오는 경우는 경우에는 코딩 시간을 줄여주니 좋은 툴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그런데, 예측코드가 제가 생각한것보다 더 우수한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놓친 부분도 예측해주고,,

 - 이게 좀 무섭습니다. 나보다 똑똑하다는 느낌이 순간 들거든요.

 - AI 코딩에 익숙해질까봐 무섭습니다. 저보다 똑똑하다니.... 마치 제가 AI 지시를 받아서 코드를 만드는 게 아닐까 하는 의심까지 해보게 됩니다.

 

결론)

- 코파일럿의 예측 품질 좋습니다. (PHPStorm 에서 플러그인 형태로 사용했습니다.)

- 그누보드/영카트 기반에서 코딩을 하는데도, 예측 품질이 좋습니다.

- 아마 글로벌 프레임웍인 라라벨이나 심포니에서는 예측 품질이 더 좋을것라 봅니다.

- AI 코딩 방식에 익숙해지는게 개발자에게(미래를 생각해서) 좋은일인지 나쁜일인지 모르겠네요.

 

 

추천
4
  • 복사

댓글 3개

1년 130,000₩ 수준이면 유료화 치고는 저렴하다 생각하는데 개발자 전용인지 일반인이 간단한 개발상식만 접하고서 바로 작업 가능한 수준인지가 관건이겠습니다.

무섭다 생각되어 지는 건 지금 당장 무쓸모 하다고 해서 단지 주목만 받다 사장되어질 제품은 아닌 거죠. AI라니 사용자 층이 넓어질 수록에 완성도는 순식간에 높아질테고….

아침에 시를 쓰는 AI뉴스를 보았는데 AI 세상이 생각이상으로 무섭게 달려 오네요.

엘런 머스크가 그랬다죠.

2025년에 AI가 인간을 뛰어 넘는다고~!
도움을 주는 코드가 내가 생각하고 있던 것 하고 같다면,,  결국은 본인이 실력이 있어야 예상도 맞는 것이죠.. ㅎㅎ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맞추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