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자사람한테 속았네요

· 2014-07-03 (목) 19:20:09 · 1956 · 32

평행이론인가... 묵공님하고 계속 엮이는 것이 심상치가 않네요.

 

표면상으로는 일 때문이었지만, 그 전에 카톡이나 문자로...

묘령의 한 여인이 외롭고 쓸쓸하고 타지로 이사가서 적응도 안되고 막 이러길래

괜시리 설레서... 그럼 회 한사라 먹으면서 이야기 하자고 했고 약속 정했고

갔더니 남편이랑 결혼 한지 한 달인가 일년인가 하여튼 남편이랑 같이 나와 있어서

이거 뭐야 적잖이 당황. 회 한사라 맥주 몇 병 값만 날리고

노래방에서 탬버린 흔들어주고 왔네요. 이후에도 계속 카톡 옵니다. 회 사달라고.

 

여기서 기분이 나쁜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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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개

스마트 부부꽃뱀이네요. 저는 술묵자는데...가서 개주정이나 할려구요. 찢어지게....
2014-07-03 (목) 19:22:47
글쎄 그게 지금 생각해보니까... 제가 좀 설레는 마음을 주체못한것이 묘령의 여인에게 전달이 되었나 봅니다. 그래서 겁났나봅니다.ㅋㅋㅋ
웃프다는 뜻을 이제서야...ㅠㅠ ㅋㅋㅋㅋㅋㅋ
2014-07-03 (목) 19:27:39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971432
저도 18년만에 절 찾았길래 드디어 올것이 왔구나 싶었는데 애 둘딸린 임산부 ㅠ.ㅠ
저번달에 셋째애 출산했다더군요 ㅋㅋㅋ
2014-07-03 (목) 19:32:14
ㅎㅎㅎ 18년만에 보면 그냥 서로 남남인거죠. 못 알아보실거예요.
저는 막 부부싸움 중에 좀 거시기했던 고향 처자한테 전화가 와가지고서 당황했던...ㅋ
2014-07-03 (목) 19:34:58
하필이면 부부싸움할때 ㅎㅎ;;
저는 그럴 걱정은 없어서 좋은데 연락할 여자가 없다는게 함정이네요 ㅋㅋ
2014-07-03 (목) 19:36:38
미오님은 아무래도 제가 보기에 눈이 높으신 것 같아요. 저야 뭐 한사람 빼고는 다 관심밖이라 상관없지만요. 근데 이 글 밑에 달긴 좀 민망하고 그렇네요.ㅋ
2014-07-03 (목) 19:42:50
뭐 죽기전에 만나기야 만나겠죠 ㅋㅋㅋ
어릴때 걍 사고를 쳤어야 하는건데.. 후회막심이네요 ㅠㅠ
진짠가요?? 헐...
남편이랑 같이 나온 여자도, 그걸 또 받아주고 회에 노래방까지 같이 가신 분도 이해가 안가네요ㅎㅎㅎㅎ
2014-07-03 (목) 19:32:48
원래 남자란게 세상의 모든여자는 다 자기한테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는 종족이죠 ㅋㅋㅋ
2014-07-03 (목) 19:33:06
안 받아주고 그냥 가면 더 이상한? ㅎㅎㅎ 남편분이 막 형님하자고~ 아놔~ ㅋㅋㅋ
2014-07-03 (목) 19:36:04
이 아자씨들이 오늘 세트로 왜 이러신데요?? ㅎㅎㅎ
2014-07-03 (목) 19:38:33
얼마나 슬픈 이야긴데... 반응이 너무 가벼우신데요?ㅋ
2014-07-03 (목) 19:43:10
저는 최근 직접적인 유혹에 노출됐었지만 단호히 거절했죠 하하하
유부남이라면 이래야 되는 거 아닌가요?ㅋ
2014-07-03 (목) 19:45:53
유혹을 이겨낼 수 있게 제가 도와드릴께요. 전번은 은밀히 쪽지로...
2014-07-03 (목) 20:12:21
정신이 나간 거 같아서 거절한 건데 괜찮으실랑가요??ㅋ
2014-07-03 (목) 20:22:44
저도 그다지 온전치는 않습니다 ㅋㅋㅋㅋ
2014-07-03 (목) 21:06:36
뭔가 유혹에 유혹되지 않을만한그런 상황이었던거죠?
사모님이 지켜보고 있다는것을 미리 알고있었다던지...
2014-07-03 (목) 21:42:13
전 유혹 앞에 유리그릇 같은 남자에요. 하하하
그렇지만 잘 견뎌냈다는 것! 제가 대견하네요.
2014-07-03 (목) 22:04:02
잘깨질듯요? 크리스탈 정도는 되어야ㅋ
오늘 조각쪼각님 묵공님 왜그러세요 ㅋㅋㅋ
2014-07-03 (목) 21:07:50
요근래 Nanati님 때문에 설레서 그런가봅니다ㅋㅋ
부부사기단이군요....

사랑과 전쟁에 제보해보세요~
2014-07-03 (목) 21:08:52
아휴뭐그정도까지는 아니고요 혼자나가기 그랬나보네요ㅋ
라디오 사연에 제보해서 선물타세요
2014-07-03 (목) 21:09:29
사연이 사연인지라...ㅜㅜ
2014-07-03 (목) 21:58:50
이거 두둔하기도 그렇고, 같은 남자끼리 이해 못하지도 그렇고...ㅎㅎㅎㅎ
질풍노도기의 설렘으로 돌아간 중년의 동지들이여~ㅋ
2014-07-03 (목) 22:02:49
연락오면 같이 나가는 겁니다?ㅋㅋ
2014-07-03 (목) 22:26:19
저 걸리면 죽습니다...라고 말하려는 순간 제 가슴은 이미??ㅎㅎㅎㅎㅎㅎ
2014-07-04 (금) 00:22:22
콩닥콩닥? ㅋㅋㅋ
2014-07-04 (금) 01:09:01
일케 되면 내가 젤 쓰레긴뎅?ㅋㅋㅋㅋㅋㅋ
(어머 나 주책이다~ㅋ)
2014-07-04 (금) 01:51:37
전 최소한 콩닥거리지는 않았다는것으로 위로받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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