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민트를 설치해보았습니다

구입한 지 10년도 넘는 것으로 짐작되는 구닥다리 컴퓨터에 리눅스 민트를 깔아보았습니다.
몇 년 전에 벼락을 맞아 메인보드를 중고로 구입했는데...
이번 여름에 또 유사한 일이 생겨 거진 사망했던 컴퓨터입니다.
이것저것 부품을 바꿔봐도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또 메인보드가 잘못되었다고 판단했었는데...
고맙게도 다시 살아나네요.
느려서 아이들도 쓰지않는 컴퓨터라... 윈도를 제껴두고 리눅스를 깔아보았습니다.
일전에 한번 설치해본 적이 있었으나, 설치법을 잊어 또 헤메었네요.
프로그램들도 낯설고, 마우스 사용법도 생경하네요.
연결된 인터넷 선이 없는 방이라...
안방의 무선 인터넷을 아이폰에 연결하고... '개인용 핫스팟'을 켜서 컴퓨터와 연결하니
인터넷 사용에 별 무리가 없네요.
혼자 쓰는 방이라... 일찍 자지않고 컴퓨터 한다고 아내한테 잔소리 들을 일도 없고 좋네요.
나이가 들수록 '레임덕'으로 점점 입지가 좁아집니다.
좋아하는 음악도 마음대로 못 듣고... 가끔 아주 가끔 결혼을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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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공감가는 글도 그렇구요...ㅋ
예전에는 알짜 리눅스가 다인줄 알았는데 쿵 ㅠㅠ
디자인이 이쁘네요.. 윈도우처럼 GUI 테마 사용할수 있는것도 나오지 않을까요?
아주 오래된
Motif. Xlib 한때 이것만 판턴...
요즘도 개발자 구인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익숙해지면 다음에 우분투도 도전해봐야겠네요.
몰라서 물으신 것은 아닐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