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echo 좀 찍고 댕겼을 적에는요...

· 2014-10-02 (목) 16:24:37 · 1217 · 3

개발자도 아닌 게 어디서 책 좀 보고 제로보드4 수정 좀 해 봤다고(그래 봐야 겨우 스킨단에서 수정할 정도) 질문과 답변을 돌아 댕기면서 겉멋만 엄청나게 들었었죠.

그래서 질문 게시판에 돌아댕기면서 질문을 남기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답변은 안 남기고 어디서 보고 못된 것만 배워서 대충 검색 결과만 링크로 걸어 주고...

아니면 엄청나게 추상적인 답을 남겼죠. 


지금 생각하면 정말 제 자신이지만 가서 뒷통수라도 한 대 쳐 주고 싶을 정도로 아는 거에 비해 잘난 척이 심했던 거 같습니다(그렇다고 많이 알면 잘난 척을 해도 된다는 의미 아니니 곡해 마시길...ㅎㅎ).

그래 봐야 제목에서처럼 echo나 겨우 찍을 줄 알던 게 말입니다.

참 철없던 시절이었지요.

일하다가 말고 졸려서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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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2014-10-02 (목) 16:32:16
저도 예전글 보면 오그라들어서 타임머신 있다면 그 글을 쓰고 있는 저 자신의 키보드를 빼앗아다가 용궁까지 던져버리고 싶은 기분이 들 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 시절이 그리울 때가 있어요.
어제 오늘... 'echo'도 몰라서 헤메고 있습니다...;;;

http://sir.co.kr/qa/?wr_id=41938&s_tag=%EA%B7%B8%EB%88%84%EB%B3%B4%EB%93%9C5

저 보다 한참 위시군요!
전 오랬동안 if도 몰랐구 for도몰랐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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