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

처량하게 느껴질 때

· 2014-11-29 (토) 09:38:05 · 2206 · 4

쓰린 속 풀려고 쓸쓸히 셀프 해장국 끓여 먹을 때.

 

북어 물에 불려두었다가

손으로 쫙쫙 잘게 찢어

무우 삐져 둔 것과

참기름에 달달 볶아

분량의 물을 넣고

국간장으로 간 맞춘 후

마늘 후추 약간넣어

푹 끓여(거품 걷어내고)

파 송송 썰어넣고 마무리.

 

고구마 깍둑 썰고, 무 굵게 채 썰어

밥에 더하고 취사 후 계란 구워

양념장(쪽파 + 진간장 + 참기름 + 고춧가루)에 쓱쓱 비빈 후

 

해장 북엇국과 함께 먹는 순간...

눈물이 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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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14-11-29 (토) 10:41:24
해장하기 전에 기절하겠는데요 ㅎㄷㄷ
2014-11-29 (토) 10:52:13
빨리 4km 뛰고 오세요.ㅎ
2014-11-29 (토) 10:56:12
저 들어올 때까지 상 봐놓으세요. 핫핫핫
2014-11-29 (토) 13:21:59
어머 여봇... 역시 댓글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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