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량하게 느껴질 때
쓰린 속 풀려고 쓸쓸히 셀프 해장국 끓여 먹을 때.
북어 물에 불려두었다가
손으로 쫙쫙 잘게 찢어
무우 삐져 둔 것과
참기름에 달달 볶아
분량의 물을 넣고
국간장으로 간 맞춘 후
마늘 후추 약간넣어
푹 끓여(거품 걷어내고)
파 송송 썰어넣고 마무리.
고구마 깍둑 썰고, 무 굵게 채 썰어
밥에 더하고 취사 후 계란 구워
양념장(쪽파 + 진간장 + 참기름 + 고춧가루)에 쓱쓱 비빈 후
해장 북엇국과 함께 먹는 순간...
눈물이 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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