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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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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까칠할 땐 까칠하고 따스할 땐 따스하고...
두벅두벅 느리게 걷지만... 칼을 뽑으면 날렵한....
이미 준비해 갔드랬습니다.
여의도로 국화꽃 한 송이 꽃배달시켜야겠네요.
"나 도라에몽이에용!"
키워주삼!
한번 해보세요.
아내는 나에게 큰 산이었다
그렇게 아름다운 아내와
라면 밖에 못 끓여먹는 처량한 내 신세
를 누구를 탓하랴
쓰디쓴 소주 한잔 따라내며 부질없이
세월을 더듬어 보니
요 근래 더 슬프고 슬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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