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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순이와 딸내미

딸아이가 올해 만3살인데 언제부턴가 버릇처럼 토끼인형 눈을 비비면서 안정감을

찾는듯 해요. 그런 모습이 조금 걱정스럽기도 해서 봉제 눈을 떼어내고 그자리에 

유성펜으로 토끼눈을 살짝 그려서 줘봤어요. 그랬더니, 뭔가 달라진것을 알아채고  

아니야~! 아니야~ 이거 아니야~! 하면서 외면해버리네요. 하..고놈참;

지금은 아기곰인형을 옆에끼고  눈을 비비면서 좋아라하는데 저러다 말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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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허걱... 능력자세요!!!
그 정도는 아닌데 과찬이시네요 고맙습니다
그림도 멋지시고... 글씨도 멋지시네요
딸이 예쁘네요
고맙습니다
따님이 이뻐요.
고맙습니다
고수의 등장!!
허정권님의 느낌있는 작품 잘보고 있습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ㅎㅎㅎ
멋집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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