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올해 만3살인데 언제부턴가 버릇처럼 토끼인형 눈을 비비면서 안정감을
찾는듯 해요. 그런 모습이 조금 걱정스럽기도 해서 봉제 눈을 떼어내고 그자리에
유성펜으로 토끼눈을 살짝 그려서 줘봤어요. 그랬더니, 뭔가 달라진것을 알아채고
아니야~! 아니야~ 이거 아니야~! 하면서 외면해버리네요. 하..고놈참;
지금은 아기곰인형을 옆에끼고 눈을 비비면서 좋아라하는데 저러다 말겠지요?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댓글 1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