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hrock

8월의 크리스마스 (Ending Title)

· 2016-02-24 (수) 22:56:53 · 1271

 

 

 

8월의 크리스마스 (Ending Title)


                                한석규 


이젠 너를 남겨 두고 나 떠나야해
사랑도 그리움도 잊은 채로
고운 너의 모습만은 가져가고 싶지만
널 추억하면 할수록 자꾸만 희미해져

 

태연한 척 웃고 있어도
너의 마음 알아
마지막으로 한번만 나의 손을 잡아주렴

 

지금이대로 잠들고 싶어
가슴으로 널 느끼며
영원히 깨지 않는 꿈을 꾸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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