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 하늘을 달리다.
하늘을 달리다.
이적
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좇고 있었고
검은 절벽 끝 더이상 발 디딜곳 하나 없었지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구원이었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 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내가 미웠지 난 결국 이것밖에 안 돼 보였고
오랜 꿈들이 공허한 어린 날의 착각 같았지
울먹임을 참고 남몰래 네 이름을 속삭였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희망이었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 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허약한 내 영혼에 힘을
날개를 달 수 있다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 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댓글 6개
제가 아는 돌싱중 한명입니다. 24 입니다. 호호호
아들이 하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6살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