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김장 했습니다.

· 19년 전 · 1787 · 12
흑....ㅠ.ㅠ
전날 밤새우고 잠못잔 상태에서
경기도의 반을 돌아다닌 뒤에 곯아 떨어졌다가
부엉이 기질 때문에 새벽부터 깨어나 몽롱한 상태에서 가사노동에 동원되었습니다.
김장....
엉엉..해마다 제가 김치 담급니다.
자취경력 빛나는 15년 역사가 결혼 후에는
가사노동에 시달리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ㅠ.ㅠ
김치 열다섯포기 담그고 나니 에구..허리야...
공부만 하던 여자랑 살려니..ㅠ.ㅠ
 
이참에 나도 확 시집이나 가버릴까?
|

댓글 12개

맛있는.. 정말 좋아하는 풍경입니다.
시집 가버리세요...
소주 큰거(옛날에는 무쟈게끔) 하나 가지고 와서
리어커로 실어가는 고모가 미웠지만...
전 딸년들 시집간뒤
집에와서 뭐 가져가면 도로 가져다 놓으라고 할겁니다. ㅡㅡㅋ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주고 공부시켜준 값도 청구하심이...
=3=3=3=3
전 뭐 아침부터 긴장을 하고 그러시나 했습니다....^^

열 다섯 포기로 부족하지 않나요...?

이왕 하실거면 200포기 정도는 하셔야징......호호호~~** 튀장.......~~~ㅇ ㅓ > ~~~~ ㅕ >
뭐 그정도면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모자라면 또 담그죠 뭐...
누가?
물론 직접...
그러고보니 벌써 김장철이군요....^^
우리는 귀차니즘으로 사다먹기로 했다는 ~~~ㅋㅋ
사온 김치도 맛은 있더군요..^^
아침부터 긴장하셨다는 줄 알았습니다. -_-
제가 김장을 한다니까
김치회사들이 긴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힛~~
뜨락님까지 이러시면 아니됩니다. ㅜ.ㅡ
김장..맛있겠네요 ㅎ
저녁에 먹어 봤는데...
맛이 그럭저럭 쓸만 했었습니다..^^
김장용 김치에는 굴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
젓갈은 김장김치의 풍미를 더해주고,
아울러 몸에 이로운 각종 효모의 활동을 도와준다는 것.

구미에 따라
갓(적갓), 쪽파, 무우, 당근, 양파를 더하기도 하나,
김장용이라면 양파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자유게시판

+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년 전 조회 1,637
19년 전 조회 1,793
19년 전 조회 1,784
19년 전 조회 1,982
19년 전 조회 1,815
19년 전 조회 2,351
19년 전 조회 1,799
19년 전 조회 1,802
19년 전 조회 1,837
19년 전 조회 1,797
19년 전 조회 1,563
19년 전 조회 1,707
19년 전 조회 1,431
19년 전 조회 1,732
19년 전 조회 1,788
19년 전 조회 1,868
19년 전 조회 1,701
19년 전 조회 1,818
19년 전 조회 2,060
19년 전 조회 1,734
19년 전 조회 1,805
19년 전 조회 1,704
19년 전 조회 1,671
19년 전 조회 1,817
19년 전 조회 1,829
19년 전 조회 1,959
19년 전 조회 2,023
19년 전 조회 1,808
19년 전 조회 2,707
19년 전 조회 2,415
🐛 버그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