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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물가도 올랐나봅니다.

  최근 밥값 8,000원짜리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요즘에는 일하시는 분들이 회사 카드로 밥값을 지불하면 1식, 12,000원 이상 정도를 쓰시고 있는데 이게 처음에는 그렇게 스트레스였습니다. 많게는 20명 적게는 직원 둘의 식대라지만 1식 8,000원과 12,000원의 차이는 상당하게 느껴졌던 거죠.


요즘은 별 감흥이 없네요. 심지어 1인 15,000원 식대를 지불해도 '음... 오늘 좀 힘든 날인가 보다...'하는 정도기도 하고요. 그래도 다행인 건 같이 숙식하는 직원 둘은 아침과 저녁은 직접 만들어 먹는다는 겁니다. 제가 달리 말한 적도 없는데 힘든 몸을 이끌고 와서 사다 놓은 부식으로 식사를 해주시는 거죠. 물론 제가 시간이 많으니 밑반찬이나 찬거리는 미리 사다 놓고 밥통에 밥도 늘 새로 해 놓고 아껴주시는 금액에 비하면 턱없이 작은 배려겠지만 과일과 과자 맥주와 같은 음료등은 부족함 없이 채워놓습니다.



쓰다 보니 제목과는 다른 '감사'를 표하며 글을 맺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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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시절이 시절인 만큼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유찬아빠 그러게 말입니다. '월급 빼고 다 올랐다'라는 말을 절감하며 삽니다.
와 일식 만이천원 시대입니까? ㅠㅠ
@쪼각조각 처음에는 8,000원 ~ 10,000원 하는 식당을 주변에 찾아 드시는 방향으로 했는데 이게 이제는 찾기가 힘든지 그냥 12,000원이 일반적이네요.
저도 밥 사주세요^^
ㅎㅎㅎ
@해피아이 제가 벤또 싸서 한번 방문하겠습니다.
@묵공

어르신...
황공무지..
감개무량...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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