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요즘 뭐 써요? 클로드? 제미나이? 코덱스?
요즘 AI 얘기만 나오면 꼭 이런 질문이 따라옵니다.
“그래서 뭐 써요? GPT? Claude? Gemini? Cursor? Copilot?”
그런데 점점 드는 생각은 이겁니다.
이제는 ‘뭘 쓰느냐’보다 ‘뭘 만들어내느냐’가 훨씬 중요해졌다는 것.
AI 도구는 솔직히 말하면
조금씩 차이는 있어도 다들 점점 비슷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A가 좋다, 내일은 B가 낫다 말이 바뀌고
업데이트 한 번이면 판도가 또 뒤집히죠.
그런데 결과물은 다릅니다.
같은 AI를 써도
누군가는 CRUD 하나 만들고 끝나고,
누군가는 그걸로 서비스 하나를 굴리고,
누군가는 “아 이거 불편하네”에서 시작해서
진짜 쓸 만한 걸 만들어냅니다.
AI는 이제
👉 실력의 격차를 줄여주는 도구이지
👉 방향을 대신 정해주는 존재는 아닌 것 같아요.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
어디가 불편한지,
이게 왜 필요한지에 대한 고민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AI를 써도 결과는 비슷합니다.
반대로
“이걸 꼭 만들어야겠다”가 분명한 사람은
툴이 조금 부족해도, 느려도
결국 만들어냅니다. AI는 거기서 가속기 역할을 할 뿐이고요.
그래서 요즘은
- 어떤 AI 쓰세요? 보다는
- 요즘 뭐 만들고 계세요?
이 질문이 더 중요해진 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도구 자랑보다 결과물 자랑이 많은 커뮤니티가
앞으로 더 재미있어질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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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베스트 댓글
이게 맞는것 같은데?
라고 하면
"훌륭하신 생각입니다.!!"
라고 합니다 ㅋㅋ
이게 맞는것 같은데?
라고 하면
"훌륭하신 생각입니다.!!"
라고 합니다 ㅋㅋ
툴의 구성이나 이름보다 '넌, 어떤 문제를 품고 있느냐?'로 읽혔어요.
예전에는 각각 고유의 특성이나 개성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도구의 힘으로 비슷해진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빠지셨군요. 쉬엄쉬엄 하세요. ~_~
사무실에 챗gpt(유료가입 해 놓은것) 있던데
딱 한번 접속 해보고 안 해보고 있다는 .... ~_~
뭐가 불편한지 무엇을 만들지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