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은 사람에게?
AI가 일정량의 프롬프트를 무료로 제공하면서
이제 “질문은 사람에게”라는 선택지는 거의 사라졌다고 봅니다.
리뉴얼 영향도 분명 있겠지만,
스택오버플로우조차 질문 수가 줄어드는 걸 보면
이건 특정 사이트의 문제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흐름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고민은 이거겠죠.
Q&A 메뉴가 맡고 있던 자리에
이제 어떤 서비스가 와야 할까요?
여러분들의 집단 지성에 기대 봅니다.
AI 에게 물어 봤더니 엉뚱한? 얘기만 하고 있네요
아직~ 사람 되긴 글렀어요~ ㅎ
1️⃣ 실패·삽질 아카이브 (질문 금지)
-
“이렇게 했다가 망했습니다”
-
“왜 이 선택을 후회했는지”
-
“AI 믿고 갔다가 걸린 지점”
2️⃣ 구조·설계 리뷰 게시판
-
“이 구조, 지금 시점에서 어떤가요?”
-
“확장 고려해서 이렇게 짰는데 과한가요?”
-
“운영 입장에서 이 선택 괜찮을지”
3️⃣ AI 사용기 / 프롬프트 실험실
-
“이 프롬프트는 쓸만했다”
-
“이 방식은 시간만 날렸다”
-
“코딩보다 문장 설계가 더 중요해진 느낌”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댓글 5개
저는 QnA의 대안으로 선택/검증 구조는 어떨까 합니다.
"어떻게 하면 되나요?"보다 "이 선택을 해도 되나요?"가 중요해졌다고 느껴서요.
AI는 구조와 구현은 잘 제시하지만,
운영 비용이나 시간이 지나며 발목 잡힐 지점까지는 보지 못합니다.
결국 판단은 경험의 영역이겠지요.
그렇다면 QnA 자리는
선택 제시 > 검증 > 판정 > 기록이 남는 공간으로 재편하는 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구조/설계 리뷰에 가까운 형태죠.
요청자는 "이 선택을 하겠다"는 맥락과 사후 결과를 공유하고,
결정자는 그 선택이 언제 실패하는지, 어떤 비용이 드는지를 근거로 판정합니다.
이 플로우가 성립하면
이 공간은 더 이상 답을 얻는 곳이 아니라
결정을 통과시키는 관문이자, 결정의 이력이 쌓이는 DB가 된다고 봅니다.
.
.
.
운영 난항이 좀 있긴 합니다만…
사이트에 질문답변 게시판을 대체할 무언가
를 던지니 ....
AI 개요 사이트의 질문답변(Q&A) 게시판은 운영 부담이 크고 답변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어, 최근에는
AI 기반의 자동화 도구나 사용자 친화적인 현대적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대체되는 추세입니다.
질문답변 게시판을 대체할 수 있는 주요 솔루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AI 챗봇 및 자동화 답변 (가장 추천)
단순 반복 문의를 24시간 즉시 해결하여 운영자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 AI FAQ 챗봇 (예: 챗봇나우, 채널톡): 고객이 문의를 입력하면 학습된 FAQ 데이터베이스에서 즉시 답을 제공합니다. 24/7 지원이 가능하며, 챗봇이 해결하지 못한 복잡한 질문은 상담사에게 자동 연결됩니다.
- 시나리오형/룰 베이스 챗봇: 자주 묻는 질문을 버튼식(객관식)으로 구성하여 사용자가 클릭 몇 번으로 답을 찾게 합니다.
2. 현대적인 고객 지원 플랫폼 (Help Center)게시판의 단점인 검색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식 기반(Knowledge Base)을 구축합니다.
- Help Scout, Zendesk: 단순 Q&A가 아닌, 카테고리별로 잘 구조화된 문서(FAQ, 가이드)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유도합니다.
- 검색 가능한 구조: 게시물 나열 방식이 아니라, 핵심 키워드로 즉시 관련 답변을 찾을 수 있게 합니다.
3. 상호작용형 커뮤니티/포럼사용자 간의 자유로운 질문과 답변을 통해 운영자의 개입을 최소화합니다.
- Flarum, Invision Community: 현대적인 UI를 갖춘 게시판 형태로, 댓글, 추천, 태그 기능을 통해 스택오버플로우처럼 사용자가 답변을 공유하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 Discord/Slack 채널: 실시간성이 중요한 경우, 커뮤니티 채팅 서비스 내에 '질문' 채널을 만들어 운영할 수 있습니다.
4. 시각적/비동기식 대화 도구텍스트 중심의 딱딱한 게시판에서 벗어나 사용자 참여를 유도합니다.
- Padlet/Miro: 포스트잇 형태의 가상 화이트보드에 질문을 붙이고 답변을 다는 방식입니다.
- VoiceThread: 텍스트뿐만 아니라 음성, 영상으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도구입니다.
선택 기준핵심은 사용자가 질문을 남기고 기다리게 하는 것이 아니라, 즉시 답을 찾거나(Self-service) AI를 통해 빠르게 해결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라고 하네요. ~_~
사람 에게 묻고
사람 에게 답하고가
아직은 편한데요. ~_~
내 상황(=정확한 배경지식)에 딱 맞는 답변을 받을 수 있는 뭐 그런 형태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ai로 모르는 언어를 통해 미들웨어를 만들다 보니 어떻게 ai에게 질문을 해야 하는가가 중요한듯 합니다.
질문 잘 하는 방법, 프롬프트를 잘 작성하는법, 환각 방지 노하우등 각종 ai 툴등에 대한 사용 후기등 현재 있는 ai 게시판을 확장해서 대체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한번에 딱 나오는경우는 없더라구요.
개선하고 또 개선하고, 프롬프트도 계속 개선해나가면서 역할 주입하고 감사 시켜서 문제점도 찾아내고 모델 바꿔서 또 문제점찾아 개선하고요.
이런 부분들 다루는 게시판 어떨까 합니다.
질문과 답변을 합치면 약 15,600 여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대부분 제가 개인적으로 답변을 드린 겁니다.)
그런데 약 3년 전에 '더 이상 답변드리지 못함을 알려드립니다.'라고 공지를 하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멈추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그 때 당시에도 '주변 상황이 많이 바뀌었고'라는 이유도 한 몫 했습니다.
가슴이 아팠지만 'Q&A의 게시물은 참고용으로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글을 쓰고 막을 내렸습니다.
어찌되었든 지금에 와서 보니 Q&A 게시판의 운영을 중지한 것이 오히려 선견지명이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Q&A 메뉴가 맡고 있던 자리에 이제 어떤 서비스가 와야 할까요? → Q&A를 대신할만한 포럼을 찾아 만들어가고 운영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리자 님 + 운영진~ 아자!!!